2015-02-08

로이터 주간 뉴스레터 (2월9일자)

(※ 로이터통신 한글뉴스팀에서 작성한 것임.)

※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9일(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10일까지), 유로존 2월 센틱스 지수 (오후 6시30분), 일본 12월 경상수지, 1월 은행 대출(오전 8시50분), 1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2시)
 10일(화): 미국 1월 NFIB 기업 낙관지수 (오후 11시), 2월 IBD 경제 낙관지수, 12월 도매재고 및 판매 (자정), 중국 1월 생산자물가 및 소비자물가(오전 10시30분), 1월 통화 공급 및 신규 대출(10-15일 사이 발표)
 11일(수): 영란은행 분기 인플레 보고서 (오후 7시30분), 미국 1월 연방 예산 (12일 오전 4시), 일본 건국기념일로 휴장
 12일(목): 영란은행 분기 인플레 보고서 (오후 7시30분), 유럽 위원회 회의 (13일까지),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1월 소매판매 (오후 10시30분), 12월 기업 재고 (자정), 유로존 12월 산업생산, 무역수지, 4분기 GDP (오후 7시), 일본 12월 기계류 주문, 1월 기업상품가격지수 (오전 8시50분)
 13일(금): 미국 1월 수출입 물가 (오후 10시30분),  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 (자정), 일본 주간 자본유출입 (오전 8시50분)

※ 국내 주간 일정 

 9일(월): OECD 구조개혁 보고서(Going for growth) 발표,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BIS 특별총재회의 및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 10일(화):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주요국 재무장관 양자면담 결과, 기획재정부 2015년 2월 최근경제동향/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마감 결과
 11일(수):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 결과, 통계청 2015 년 1월 고용동향, KDI 부동산 시장 동향분석(2014년 4/4분기), 한국은행 2015년 1월 수출입물가지수, 금융감독원 2014년 12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및 향후 지도방향
 12일(목): 기획재정부 2014년도 해외직접투자 동향, 금융감독원 2014년중 선물사 영업실적/2014년중 증권사 영업실적
 13일(금): 기획재정부 2015~19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착수회의 개최, 통계청 2014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및 분석, 한국은행 세계은행과 개도국 기술지원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지난 주 다우 3.8%, S&P500 지수 3%, 나스닥지수 2.4%씩 상승..다우지수, 지난 2013년 1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
 미국 1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호조로 연준이 올해 중반까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 강화
 미국 1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 전월 대비 25만 7000건 증가하며 전문가 예상치(+23만 4000건) 상회..지난해 11월과 12월 수치도 당초 발표된 것보다 14만 7000건이나 더 늘어난 것으로 수정
 소형주들, 고용 성장세 불구하고 고평가 견해로 압박받을 듯..러셀 2000지수 PER 22.7로 높은 수준
 향후 미국 경제 및 통화정책 전망 관련해 이번 주에도 경제 지표 및 연준 관계자들 연설 주시
 투자자들, 시스코시스템즈, 타임워너 등 기업 실적 결과 및 향후 전망도 주목..톰슨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S&P500 상장기업 중 306곳이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73.5%가 기대 이상의 순익을 기록(지난 4개 분기 평균인 69%를 웃도는 수준)

채권시장

 국채 수익률, 강력한 고용지표에 급등..수익률 기울기는 완만해져
 연준이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전망 대두
 CME Fed 워치에 따르면, 지표 발표 이후 금리 선물가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62%로 반영..7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47%
 투자자들, 이번 주 나올 미국 1월 소매판매, 2월 소비자심리지수 등 경제지표 발표 계속 주시할 듯

외환시장

 강력한 미국 고용보고서로 달러 상승..달러/엔은 119.230엔까지 올라 3.5주래 최고치 기록
 미국 경제지표 계속 개선되면 달러/엔 앞으로 몇달 내 124엔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 미즈호
코퍼레이트 뱅크의 외환 전략가 시린 하라즐리
 유로/달러, 주간으로는 달러에 소폭 상승..스위스중앙은행 유로 매수 추측 때문
 이번 주 중국 물가, 통화공급, 대출 등 경제지표들, 호주달러에 영향줄 것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유가 반등에 따른 리스크 자산으로의 유동성 유입 조짐으로 증시에도 우호적 분위기가 일부 조성
 다만 외국인 매수세가 실제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
 12일 EU 정상들이 러시아 추가제재를 결정할 것으로 보여 금융시장에서는 불확실성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 다만 ECB의 QE가 3월 개시되고 국내도 재정지출 확대는 점은 긍정적..지수가 하방경직적으로 움직일 가능성 대두
 유로존 경기지표 호전양상이나 국내 수출주 모멘텀은 미약..시장에서는 경기방어주보다는
경기민감주의 상대적 강세 반전을 기대하기 이르다는 판단

채권시장

 이번 주 채권시장은 글로벌 금리와 유가, 외국인 매매 동향 등에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 흐름을 보일 전망
 ECB 의 양적완화에 이어 스위스, 싱가포르, 호주 등의 통화정책 완화조치가 잇따르면서 국내 통화당국도 이같은 시류에 동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
 하지만 한은과 정부가 금리인하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어왔던 만큼 당장 2월 금통위에서 정책변화를 기대하긴 어려움..외국인이 롱포지션을 늘리며 금리인하에 베팅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금리가 반등할 경우 조정이 예상될 수밖에 없는 이유
 다만 글로벌 금리 하락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견고한 상황에서 국내기관은 금리가 반등할 때마다 포지션을 늘리는 쪽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임

외환시장

 이번 주 달러/원 환율은 우선 미국 고용지표 결과 및 이에 따른 시장의 반응에 영향을 받을 듯
 다만, 최근 달러/원 환율이 뚜렷한 방향성 없이 1080-1100원 사이에 머물고 있는데 이같은 분위기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 1100원 위에서는 네고 등 공급 물량들이 버티고 있고 아래쪽에서는 당국 경계감이 도사리고 있어 이번 주도 큰 변수만 없다면 환율이 최근의 방향성 없는 혼조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 로이터 주간 주요 보도사진 모음 (다른 사진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A man gives medical assistance to an injured man as two wounded children wait nearby at a field hospital after what activists said was an air strike by forces of Syria's President Bashar al-Assad in the Duma neighborhood of Damascus, February 2, 2015. REUTERS/ Mohammed Ba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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