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3

(보고서) 2015 한류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 KOTRA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발간한 『2015 한류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보고서 중 결론 부분을 소개한다. 보고서 전문은 KOTRA의 globalwindow 웹사이트에 가면 구할 수 있다. 한류는 분명 지속성에 대한 의문을 논하는 단계는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류 현상에 대한 중립적인 평가가 흔하지 않은 편이어서 과대평가 논란이나 과잉폄훼 논란의 대상이 되곤 하는 것은 아쉽다.)

1. 한류지수

총 29개국에 대해 한류의 인기도를 나타내는 한류현황지수를 측정, 소수관심·확산·대중화의 3단계로 구분하고, 한류의 성장도를 나타내는 한류심리지수를 이용, 고성장·중간성장·쇠퇴의 3단계로 구분해 그 분포를 파악했다.

분석 결과, 지수가 가장 높은 <한류대중화단계 & 고성장 그룹>, <한류대중화단계 & 중간성장 그룹>에 속한 국가는 여전히 아시아 중심으로 나타났다. 단, 전년도 조사에서 대중화 단계에 포함됐던 10개국 중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대만 등 3개국은 확산단계로 후퇴, 대중화 단계 국가는 7개로 축소됐다. 특히 한류지수가 높았던 우즈베키스탄과 미얀마의 한류 성장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한류지수 중간그룹에서는 멕시코의 성장도 하락이 눈에 띄었다.

반면, UAE, 캐나다에서는 한류의 인기가 크게 증가했다. 인도는 전년도 조사에서 소수관심단계에 머물렀으나, 이번 조사에서 한류 인기와 성장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해 한류의 확산을 확인했다.

한류지수는 해당국의 경제력을 고려하지 않았으므로 일본과 같이 GDP가 큰 국가는 한류지수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해도 실제 한류의 경제적 임팩트(impact)는 더욱 강할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향후 GDP를 보정, 국가별 한류임펙트지수를 파악해봄으로써 한류지수를 보완할 수 있다.

2. 한류의 경제적 효과

한류로 인한 문화콘텐츠와 소비재 및 관광 수출액을 추정한 결과 2015년 한류로 인한 총수출액은 70.5억 달러로 전년보다 2.4% 증가했다. 특히 문화콘텐츠 수출이 크게 증가해 소비재 및 관광 수출의 감소를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한국 전체 상품 수출이 전년대비 8.0% 감소했음을 고려할 때, 한류의 수출 효과는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한류의 생산유발효과는 15조 6,406억 원으로 전년대비 9.4% 증가했다. 특히 한류 문화콘텐츠의 생산유발효과가 전년대비 22.7%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영화가 245.9%의 매우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화장품, 방송, 음악 역시 각각 70.5%, 40.5%, 40.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달러로 표시된 한류로 인한 수출액이 2.4% 증가에 그쳤으나, 원화로 표시된 한류의 생산유발효과가 9.4% 증가했으며, 이는 2015년 7.4% 절하된 환율이 주된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5년 한류로 인한 부가가치유발효과는 5조 7,712억 원으로 전년대비 10.9% 증가했으며, 취업유발효과는 11만 2,705명으로 전년대비 8.1% 증가했다.

3. 한류 정책적 시사점

3.1. 전반적 시사점

1) 29개국에 대해 한류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역별 유사성이 발견됐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한류는 높은 인기도(한류현황지수)와 성장도(한류심리지수)를 보이고 있다. 이 지역에서 인구와 소득수준을 고려할 때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잠재력이 가장 큰 국가들로 판단되므로, 해당 국가들에 한류 확산을 잘 유지 관리할 필요가 있다.

유럽 국가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한류의 성장도는 높은 편이나, 인기도는 아직 낮은 편이다. 인구와 소득수준을 고려할 때 독일, 영국, 프랑스에서의 한류 잠재력은 중국, 미국, 일본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한류의 성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미주지역에서는 미국이 중국에 못지않은 높은 잠재력을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남미는 브라질의 잠재력이 가장 큰 국가인 반면, 인기도는 낮은 수준이므로 중장기적 접근이 필요한다. 단기적으로는 아르헨티나의 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집중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남아시아 국가 중 인도는 한류 성장성이 최근 크게 상승했으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도는 인기도는 낮은 수준이나 GDP를 고려했을 때 향후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로 판단된다.

2) 한류의 인기도와 성장도가 모두 낮은 국가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데, 일본과 이란은 한류 인기가 낮은 상태에서 쇠퇴하는 상태이다. 일본은 한식과 같은 일부 선호도가 유지되고 있는 분야도 있으나 한류 소비수준과 호감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상태이다.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일본에서의 한류는 경제, 정치외교 등 종합적으로 접근할 문제로 보인다. 이란은 한국문화상품 소비수준이 매우 낮고, 호감도도 전반적으로 매우 낮은 상태여서 한류 확산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도 한류의 인기도와 성장도가 낮고 쇠퇴하는 가운데 한식과 K-pop 등 일부 콘텐츠에 대한 호감도는 높은 편인데, 소비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3) 소비재 수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문화콘텐츠상품 수출은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어 한류산업의 성장성이 높다. 한류의 생산, 부가가치, 고용유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출판을 제외한 문화콘텐츠 전분야에서 높은 효과 상승이 발생하고 있으며, 소비재의 경우 식음료와 화장품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 관계를 종합하면 문화콘텐츠의 높은 성장성이 한류영향계수가 큰 식음료, 화장품 산업의 높은 성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류의 지속성장을 위해 음악,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게임의 수출을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식음료와 화장품에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칠 필요가 있다.

4) 소비재 한류 영향 계수를 볼 때 한류가 일부 소비재 수출에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한류 영향 계수가 큰 소비재는 식음료,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이므로 이 제품들에서 한류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5) 지역별 전략으로 소비재 한류영향계수가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의 경우 중국과 미주, 유럽 등에서 높은 편이므로 이들 지역에서 상기 제품의 한류마케팅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식음료의 경우는 지역과 관계없이 한류영향계수가 높으므로 한류마케팅의 효과가 전반적으로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남아의 경우는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의 한류영향계수가 낮은 편이나 한류가 상당히 확산됐고, 경제성장률도 높은 지역임. 향후 동남아지역은 소득 증가와 함께 한류 소비재 수출시장에서 유망성을 보여 지속적인 관심과 마케팅이 필요하겠다.

3.2. 권역별 정책 시사점

국가별 콘텐츠 시장규모 및 잠재성 분석, 기존 연구 분석, KOTRA 무역관 담당자 설문결과 분석 등을 종합해 각 권역별 특성에 따른 정책과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A권역은 <한류소수관심단계-쇠퇴 그룹>이나 잠재성이 큰 권역으로 멕시코, 이란이 이에 해당된다. 이 권역의 경우 1) 한국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면서 보편적으로 공감 가능한 소재의 개발, 2) 기존 한류 팬 이탈 방지를 위한 지속적 정보 및 이벤트 제공, 3) 다양한 한류콘텐츠 소개 및 일반 대중 대상 유인 전략 등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B권역은 <한류확산단계-쇠퇴그룹>이며, 콘텐츠 시장규모 및 한류 시장에 있어서 중요한 권역으로 일본이 이에 해당된다. 이 지역의 경우에는 1) 민간 및 정부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본질적 관계개선, 2) 다양한 한류 콘텐츠 정보의 현지 언어 제공, 3) 문화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등이 제고돼야 한다.

C권역은 <한류소수관심단계-중간성장그룹>으로 시장규모 및 잠재성 측면에서 중요한 곳이며, 독일, 폴란드, 브라질이 이에 속한다. 이 권역에서는 1) 언어적 측면의 콘텐츠 현지화, 2) 현지 언어로 된 한류 문화 알림 창구 확보, 3) 보편적으로 공감 가능한 콘텐츠 개발, 4) 전시회 및 쇼케이스 지원을 통한 한류 노출 기회 확대 등이 필요하다.

D권역은 <한류확산단계-중간성장그룹>이며 가장 많은 국가들이 해당되는데, UAE, 우크라이나, 인도, 영국, 캐나다, 터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호주, 남아공, 대만이 이에 속한다. 이 권역의 경우 1) 타문화에 대한 반감 감소를 위한 보편적 콘텐츠 개발, 2) 현지 시청자들의 선호 콘텐츠 개발, 3) 현지 언어로 한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채널 확보, 4) 온라인 및 오프라인 양방향 지원, 5) 이질적 문화라도 한국과 유사한 점을 파악하여 활용하는 것 등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E권역은 <한류대중화단계-중간성장그룹>으로 시장규모 및 성장률 면에서 매우 중요한 권역이며, 필리핀,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미얀마가 이에 속한다. 이 권역에서는 1) 현지국에 적합한 콘텐츠 개발 및 현지시장 이해를 기반으로 한 현지화, 2) 한류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전시회 참가 및 쇼케이스 지원, 3) 지속적인 홍보, 4) 현지국 정치 특성에 따른 위험 분산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 5) 소비자 세분화를 통한 전략 등이 필요하다.

F권역은 <한류확산단계-고성장그룹>이며, 향후 대중화 단계로의 성장이 필요한 지역으로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콘텐츠 최대 시장국인 미국이 이에 속한다. 이 경우에는 1) 해외전시회 및 쇼케이스 지원을 통한 한류 체험 기회 확대, 2) 다양한 경로의 한류 정보 제공, 3) 수출용콘텐츠현지화 지원, 4) 글로벌 콘텐츠의 제작, 5) 한류 상품 판매처의 증가 등이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다.

G권역은 <한류대중화단계-고성장그룹>에 해당하며 현 수준의 지속적 유지가 필요하고,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이에 속한다. 이 권역에서는 1) 양국 간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2) 한류 소비층 확대를 위한 일반 대중 참가 유도 프로그램 개발, 3) 역사적 특성 및 문화를 감안한 현지화 전략, 4) 현지 언어로 된 한류 문화 정보 제공 채널 등을 통한 지속적인 한류 활성화 유지 등이 요구된다.

3.4. 한류 산업별 정책 시사점

현지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로부터 문화콘텐츠 산업별 정책시사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방송 (TV 드라마)

한국 TV 드라마에 대한 호감도와 TV드라마 소비점유율이 모두 높은 국가는 아르헨티나,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나타났다. 실제 방송 수출은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는 괴리가 있는데, 현지 소비자들이 주로 인터넷을 통해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방송 콘텐츠의 불법유통을 줄이고, 유료 시청자를 증대시키는 방안의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해외 소비자들은 한국 드라마를 주로 유투브를 통해 접하지만 2014년 말 국내 주요 방송사들이 유투브에 프로그램 공급을 중단했는데, 그 이후 매출 변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한편, 호감도는 높으나 소비점유율이 낮은 국가로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중국 등이 있다. 이들 국가에 대해서는 한국 방송 콘텐츠에 대한 접촉 경로를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2) 영화

한국 영화에 대한 호감도와 소비점유율이 모두 높은 국가는 태국,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호감도는 높으나 소비점유율이 낮은 국가로 우크라이나, 프랑스, 중국 등이 있다. 이런 국가들은 역시 수입 규제가 있거나 혹은 충분한 시장진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향후 진출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특히 한중 FTA체결 이후 중국과의 영화교류가 공동영화제작, 현지 합자회사 설립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극장 체인의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중국소비자에 대한 접촉 채널 확대가 필요할 것이다.

3) 음악

한국 음악(K-pop)에 대한 호감도와 소비점유율이 모두 높은 국가는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UAE, 태국, 미국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시장은 대체로 구매잠재력이 큰 국가들이므로 현재 진출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적 한류마케팅 방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반면 호감도는 높으나 소비점유율이 낮은 국가로 우크라이나, 영국, 카자흐스탄 등이 있다. K팝의 경우 아시아 위주로 인기를 끈 K드라마와 달리 전세계적으로 관심과 인기를 끌었고 유투브 등 무료 동영상 사이트를 통한 전파가 큰 효과를 보았다. 반면 음원판매를 통한 매출 확대 가능성보다는 현지 공연을 통한 매출 확대가 훨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 국가들은 향후 공연 진출 대상 국가로 잠재력이 높다.

4) 패션 뷰티

한국 패션 뷰티에 대한 호감도와 소비점유율이 모두 높은 국가는 인도네시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태국은 구매잠재력이 큰 국가들이므로 현재 진출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적 한류마케팅 방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단독진출보다는 현지 업체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빠르고 안정적인 유통망 확충노력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실제로 국내 기업의 동남아 진출 방식도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 반면 호감도는 높으나 소비점유율이 낮은 국가로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이 있다. 한국 패션은 한류스타의 패션스타일에 대한 관심과 관련이 높으나 이에 대한 의존은 일시적 효과에 그칠 수 있기 때문에 상품력과 브랜드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5) 한식

각 국가별 한류콘텐츠 소비분석에서 한식에 대해 특히 소비비중이 높은 국가로 카자흐스탄이 가장 두드러졌다. 이 국가에서 한식 프랜차이즈 사업 등의 진출 지원이 효과적일 수 있다. 그 밖에 싱가포르, 필리핀, 캐나다 등에서도 한식의 소비비중이 타 콘텐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위 국가들은 한식에 대한 호감도와 소비점유율이 모두 높았다. 반면 호감도는 높으나 소비점유율이 낮은 국가로 멕시코, 폴란드 등이 있다. 한국 TV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한식의 인기도 자연스럽게 확대되어 왔으며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고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점도 매우 고무적이다. 그러나 많은 국가들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의 체계적이지 못한 운영으로 인해 한식의 브랜드화가 더디고, 경쟁 관계인 일식당에 비해 고급이미지가 낮다는 점에서 향후 브랜드화, 고급화, 서비스 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3.5. 한류스타 활용 방안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 실시한 2015한류산업실태조사에서 국가별 만나고 싶은 한류스타에 대한 설문응답을 분석한 결과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UAE, 남아공,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의 순으로 만나고 싶은 한류스타 이름을 응답한 수가 많았다. 이들 국가는 [표 6 -1]과 같이 한 두 명의 한류스타에 편중되지 않고 비교적 폭넓게 한류스타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대만, 태국의 경우 배우가 가수보다 더 상위 10위 내에 더 많이 분포했으며 말레이시아, 남아공은 양쪽이 비슷하였고 UAE는 가수를 선호하는 비중이 높았다. 한편 호주, 영국, 프랑스, 러시아, 미국, 브라질 등은 한류스타 응답수가 중국의 절반 이하로 낮았으며, 모두 가수 싸이가 압도적 1위로 나타난 반면, 그 이하의 응답은 극히 적었다. 이들 국가들에서는 아직 한류스타를 활용한 수출마케팅의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류스타의 마케팅 활용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만나고 싶은 한류스타에 대한 응답별로 한국산 식료품, 의류, 화장품, 주류, 액세서리, 한식, 도서 등에 대한 구매 빈도를 분석한 결과 송승헌, 김희선, 송지효, 김수현, 이민호, 김태희 등의 순으로 구매빈도가 높았다. 즉 송승헌을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은 평소 한류상품의 구매빈도가 높은 사람이라는 의미이며, 이들에게는 한류 상품에 대한 광고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싸이, 소녀시대, 이영애, 장동건 등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한류상품에 대한 구매빈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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