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 기사 요약입니다. 전문은 아래에 링크로 소개)
12월6일 미국의 양호한 고용동향 자료 발표 뒤 로이터통신이 프라이머리 딜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3차 양적완화(QE3) 축소 착수 시점에 대한 시장의 예상이 다소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결과 18명의 프라이머리 딜러 가운데 8명은 테이퍼링 착수 시점을 내년 3월로 꼽았고 5명은 1월, 그리고 4명은 12월이나 늦어도 1월로 꼽았다. 결국 18명 가운데 8명은 3월, 9명은 늦어도 1월로 꼽은 것이다. 나머지 한 명은 내년 1분기라고 답했다.
11월 설문조사 때는 16명 가운데 2명이 테이퍼링 착수 시점을 4월 이후라고 답한 바 있다.
※ 기사 원문 => Fed seen getting QE3 wind down underway no later than March: Reuters p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