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경제경영연구소는 차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가 저술한 『아마존의 제4차 산업혁명 전개 방향 분석: 자율트럭+로봇+드론을 이용한 물류배송 하이퍼루프와 서비스』라는 보고서를 게시했다. 모두 30페이지에 가까운 이 보고서는 방대한 자료가 담겨져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보고서 전문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보고서 전문 링크는 이 글 맨 아래에 공유한다.)
▶ 요약
(전략) 스마트데이터+AI+클라우드+자율트럭+로봇+드론을 이용한 물류배송 하이퍼루프의 구축과 배송 서비스를 할만한 기업은 아마존뿐이다. 아마존은 무려 20 년간 이익(profit)에 관계없이 R&D 와 서비스 확장에 많은 금액을 투자해왔다. 아마존의 고객은 무려 3 억명이다. 모든 고객이 최고 빠른 속도의 배송을 원하고 있다.
가장 강력한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가도 없고 기업도 없으나, 유일한 기업이 있다면 아마존뿐이다. 또한 아마존은 자율차의 필수적인 기술인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 센서를 개발할 일련의 개발자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 딥 러닝과 머신 러닝 전문가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비밀 R&D 조직인 아마존 랩(Amazon Lab 126)을 위해 500 명 이상의 전문가들을 고용한다.
아마존의 또 다른 최대 기술은 고객의 빅 데이터(BD)가 아니라 잘 정제되고 표준화된 스마트 데이터(SD)이다. 아마존은 그간 20 년간 유통 네트워크와 고객의 행동과 경험 등에 관한 수십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들을 구축해왔다. 스마트 데이터에 관한 한 세계 유일의 기업이다. 아마존은 또한 12 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를 갖고 있어 제일 빠르게 시스템과 앱을 확장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데, 자율차에서 이미 3rd 파티를 통해 앱과 서비스를 실제로 개발하고 있다.
게다가 아마존은 글로벌로 120 개의 물류창고를 갖고 있고, 이들의 유통망 시스템은 분권형이어서(decentralized distribution systems), 중앙의 물류 시스템과 이들 지역별 물류센터를 가장 스피드 있게 연결할 수 있는 이상형 시스템이다. 따라서 자율트럭과 로봇과 드론을 투입하여 고객들이 주문한 아이템을 가장 빠르게 배송할 수 있는 ‘라스트 마일(last mile)’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유일한 기업이다. 앞으로 2~5 년 내에 아마존은 제 4 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개발하고 융합한 진정한 아마존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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