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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국, 그리고 버블의 시작과 끝

이효석 님이 블로그에 게시한 글을 소개합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유동성 버블~!
왜 시작되었고, 어떻게 끝이 날지에 대한 상상력을 최대한 동원한 소설입니다.
소설이라는 걸 강조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분석보다는 다소 정치적인? 설명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구.. 그냥 여기 저기 보면서 느낀점들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소설"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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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최근에 계속해서 버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버블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글을 쓰기도 했죠.
버블이 있는 구간에서는 펀더멘탈과의 괴리 때문에 변동성이 커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거래를 자제하고 회사를 산다는 생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말이 쉽지 니가 해봐~ 그러신다면, 할말 없네요 ㅡㅡ;;
주말동안 중국의 규제 발표로 에고~ "엄청 빠져서 시작하겠군" 했는데,일요일밤, 갑작스런
지준...
그리고, 버블의 끝에 대해서는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을지 모르지만,
어떤 일들이 있을 수 있는지는 상상해둘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