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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미국만 보지 말자: 유로와 이머징도 있다

(※ 하이투자증권 보고서 중 주요 내용을 공유한다. 이 글과 오늘 함께 공유하는 한화투자증권 보고서를 함께 읽으면 경기에 대한 상ㆍ하방 위험을 함께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요약

글로벌 금융위기, 유로존 위기 및 중국 경기 장기둔화를 거치면서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은 미국 경제와 미 연준의 통화정책만을 바라봤지만 이제는 시각을 넓혀야 할 시점이다. 즉, 글로벌 경기 모멘텀이 미국 중심에서 탈피하여 조금 다양화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노믹스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미국 경기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글로벌 경기 사이클 회복 추세가 다시 약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있지만 3가지 모멘텀이 글로벌 경기사이클 회복 추세를 당분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첫번째 모멘텀은 4차 산업혁명 사이클이다. 두번째 모멘텀은 이머징 경기사이클이다. 마지막으로 유로 경기이다.

유가 상승 등 가격변수의 기저효과 약화, 각종 정책 및 정치이벤트 등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일시 주춤해질 수 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가 미국 중심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경기 모멘텀에 기댈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경기사이클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아래는 보고서 중 주요 부분을 이미지 형태로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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