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26일(월):日銀 4월30일 통화정책회의록 (오전8시50분), 미국ㆍ영국 휴장
27일(화): 美 4월 건축허가 (오후 1시), 4월 내구재주문 (오후 9시30분), 3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오후 10시), 5월 마르키트 서비스 PMI 잠정치 (오후 10시45분), 5월 소비자신뢰지수, 5월 리치몬드연은지수 (이상 오후 11시), 5월댈러스연은 제조업지수 (오후 11시30분)
28일(수): 유로존 4월 총유동성(M3) 증가율 (오후 5시), 5월 기업환경지수/소비자신뢰지수 (오후 6시), 美 5월 댈러스 연은 서비스지수 (오후 11시30분)
29일(목): 日 자본유출입(오전 8시50분), 美 1분기 GDP 수정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오후 9시30분), 4월 잠정주택판매 (오후 11시)
30일(금): 日 4월 가계지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4월 실업률 (이상 오전 8시30분), 4월 건축주문, 4월 주택착공 (이상 오후 2시), 美 4월 개인소비/개인소득 (오후 9시30분), 시카고 PMI (오후 10시45분),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오후 10시55분)
※ 국내 주간 일정
26 일(월): 기획재정부 제2차 창조경제 민관협의회 개최, 금융감독원 2013년 사업보고서 점검 결과
27일(화): 기획재정부 2013회계연도 기금운용 평가 결과(11시), KDI 2014년 상반기 경제전망(12시), 통계청 2014년 3월 인구 동향(12시), 한국은행 2014년 5월 소비자동향 조사(오전)/2014년 1/4분기 가계신용(잠정)(12시)/2014년 9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28일(수): 기획재정부 제19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12시), 금융감독원 2014년 1/4분기 선물사 영업 실적(12시)
29일(목):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2014년도 6월 국고채발행계획 및 5월 발행실적 (17시), 한국은행 2014년 4월 국제수지(잠정)(8시)/2014년 1/4분기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 동향 (오전),금융감독원 2014년 4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12시)
30일(금): 통계청 4월 산업활동동향, 기획재정부 국가결산보고서 국회 제출, 한국은행 2014년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오전)/2014년 1/4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12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VIX 지수는 2013 년 3 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신호.
다만 VIX지수가 하락할수록 과매수될 가능성이 높아져 조정 가능성이 있음.
월요일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해 거래량은 적을 것으로 예상.
주택관련주들이 23일 랠리를 주도한 가운데 이번주에도 주택관련 지표들이 줄줄이 예정되어있어 관심.
채권시장
EU 선거로 그리스의 EU 탈퇴 등의 우려가 재부각되는 등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으로 미국채 매수세 몰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우려도 국채에 대한 안전자산 수요 유지시킬 듯.
오는 5일 ECB 회의에서 금리 인하나 기타 완화 조치가 나올 것인지 주목.
외환시장
유로존의 경제지표들이 경기 부진을 신호하면서 ECB의 정책 완화 전망을 지지, 유로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이어갈 듯
5일 ECB 회의에 관심 집중 예상.
미국과 영국이 월요일 휴장해 거래는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최근 달러는 미국채 수익률 움직임에서도 영향을 많이 받아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의 움직임에도 관심을 가질 듯.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2010선 방어하며 한 주 마감…외국인 매수세가 뒷받침되며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펀드 환매 부담도 여전하지만 투신권 매도 규모는 감소하는 양상…정치적 리스크가 대두된 태국 제외한 주요 신흥시장에 외국인 순매수 진행
ECB의 추가완화 가능성…관건은 통화 정책의 강도지만 이미 기대가 선반영 됐을 가능성 한국 경상수지, 미국 1분기 GDP, 유럽의회 선거, 우크라이나 대선 등 대내외 지표 및 변수 주목
채권시장
이번주 채권시장은 미국채금리, 코스피지수 움직임에 따라 변동성 흐름을 보일 전망.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 흐름속에 코스피지수까지 연고점을 뚫고 상승하면서 채권 매도재료가 늘어나는 모습이지만 추가 양적완화 발표가 예상되는 6월 유럽중앙은행(ECB) 정책결정회의까지 채권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6월 초까지 대규모 채권 만기가 예정돼 있어 수급도 나쁘지 않은 상황. 시장이 밀릴 때마다 포지션을 늘리려는 시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적극적으로 숏포지션을 구축하긴 어려워 보임.
세월호 참사 여파가 반영될 4월 경제지표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많은 만큼 채권 매도재료가 늘어나도 금리 상승압력이 강하게 나타나긴 어려울 듯.
외환시장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월말을 맞아 네고 물량에 따른 하락 압력이 예상.
경우에 따라선 1020원선이 다시 위협받을 가능성도 있는 가운데 관건은 이에 맞서 외환당국이 얼마나 환율 하락 방어에 나설것이냐임.
당국 경계감속에 조심스런 하락 시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참가자들의 조심스런 거래로 인해 전반적인 활력은 크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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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ghan President Hamid Karzai (R) walks away after shaking hands with his Chinese counterpart Xi Jinping before the opening ceremony in the Expo Center during the fourth Conference on Interaction and Confidence Building Measures in Asia (CICA) summit in Shanghai May 21, 2014. REUTERS/Aly So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