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추이] 5월 하순 이후 브렉시트 찬성(EU 탈퇴)이 반대(잔류)와 박빙의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부동층 향배와 투표율이 관건
○ `16년 6/1일 현재 찬성:반대:무응답 비율은 41%, 41%, 17%로 집계(Bloomberg). FT는 복수기관의 조사를 종합하여 43%, 46%, 11%로 추산
- 선거예측 전문기관인 NCP(Number Cruncher Politics)가 추산한 탈퇴 확률은 5/23일 저점(17.7%)을 기록한 후 상승세(6/1일 21.7%)■ [EU경제] 교역∙투자∙금융거래 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금융지표가 악화되고, 경기둔화가 예상되나 장기화 가능성은 제한적
○ 교역: 유로존 수출의 對UK 비중(14%, GDP의 3.8%)이 상당하여 新무역협정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무역규모가 크게 축소되지는 않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