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6

(참고) 지난 6년간 가계소득 변화

대한민국은 대통령 단임제를 택하고 있다. 어떤 제도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도 경험을 바탕으로 채택한 제도다. 단임제 대통령은 새로운 철학을 정책으로 반영하면서도 단기간 안에 실적을 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정권마다 이전 정권보다 유리한 상황도 있고 불리한 상황도 있다. 그리고 새로 도입하는 제도의 종류에 따라 실적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실적은 실적이다. 실적이 나쁘면 제도가 좋아도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아래 그림은 통계청이 발표하는 5분위별 가계소득 통계를 정리한 것이다. 최근 정책이 나름대로 긍정적인 변화도 이룩했다는 말이 들린다. "나름"이라는 단어의 뜻 나름이겠지만 널리 이용되는 이 통계 말고 어떤 통계를 바탕으로 그런 평가를 하는지 궁금하다.

(가처분소득 기준임)

(가처분소득 기준임)




2019-06-13

(보고서) 진짜 문제는 반도체 수출 둔화가 아니다

(※ KB증권 보고서 중 주요 내용. 이 보고서 내용 중 기업 전체 매출액이 정체돼 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에 공감. 가뜩이나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정책은 왠지 경제 전 부문의 하향평준화를 지향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

반도체 수출 둔화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탑다운 측면에서 반도체에 대해 Underweight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가적으론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반도체 수출 둔화와 한국 경제 우려를 너무 심각하게 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왜냐하면 반도체는 시크리컬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반도체 수요가 사라지진 않을 것이며, 데이터 센터 건립이 끝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시크리컬 산업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투자 사이클은 반등할 것이고, 반도체 산업도 다시 슈퍼 사이클에 접어들 것입니다. 그 시점은 대략 올해 말 ~ 내년 중반 정도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런 이유로 반도체 수출 문제를 너무 확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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