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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ECB 회사채 매입 계획: 기대효과와 우려되는 부작용

(※ 국제금융센터의 보고서. 원래 제목은 『ECB 회사채 매입의 예상효과 점검』이다)

※ [이슈] ECB는 기업의 차입여건 개선과 인플레이션 유도 등을 위해 6월 부터 회사채 매입(CSPP)을 시행

■ 역내 6개국 중앙은행(벨기에,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핀란드)이 非금융 기업의 투자등급 회사채를 QE한도(월800억€)내에서 매입

■ BoE·BoJ와 비교할 때 최저 신용등급 및 발행잔액 한도, 잔존만기, 발행시장 매입 여부, 종목별 매입한도, 재투자 등의 측면에서 위험회피 정도가 완화

○ BoE는 대상기업의 경제기여도를 감안하는 한편 복수 신평사 등급제한이 적용되고, 부정적 전망(Outlook) 회사채 및 발행시장 인수 등을 배제

○ BoJ는 신용등급기준이 ECB·BoE보다 높고 잔존만기도 3년 이내로 제한

(보고서) 일본기업 구조조정 20년의 교훈


(※ LG경제연구원 보고서 내용 중 결론 부분만 공유. 전체 보고서는 연구원 홈페이지에 있음)

■ 일본정부의 구조조정 추진 정책

강제적인 행정지도에서 상시 구조조정 유도 체제로

일본정부는 장기불황 돌입 후 상당 기간 산업구조조정을 주도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1990년대 말 쯤에 일본경제의 위기가 고조되자 산업재생 정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과거 통상산업성(현 경제산업성)은 경기가 후퇴하고 과잉설비 문제가 대두할 때마다 민간기업에 대한 행정지도를 통해 과잉설비의 폐기, 가동률 조절 등을 유도했지만 산업정책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면서 1990년대 이후에는 기업에 의한 자율적인 통합을 지원하는 자세로 변했다. 물론, 앞에서 본 바와 같은 주요제조업에서의 기업간 통합 과정 등에 일본정부의 입김이 작용한 것은 사실이다. 최근의 샤프 매각 과정에서도 경제산업성이 외국기업에게 기술을 유출시켜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 상당한 압력으로 작용한 바 있다.

(보고서) 한국의 외환시장 개입 역사 및 미국의 스탠스 총정리

(※ 삼성선물 보고서 내용 중 일부를 공유)

▶ 한국 환시 개입의 역사

’97년 말 외환위기를 겪고 우리 외환당국은 외환보유액 축적에 심혈을 기울였다. ’98년 말 520억 달러였던 외환보유액은 ’02년 말 1,200억 달러 대까지 빠르게 증가하였다. ’03년~’04년은 자유변동 환율제로 전환 이후 처음으로 고환율 정책이 부각되는 시기였다. 당시 외환보유액은 두 해 동안 777억 달러 증가했고, GDP 대비 증가율은 ’03년은 5%, ’04년은 5.7%를 기록했다. 이 시기 우리 수출은 ’03년 상반기 3%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04년 초에는 40%를 넘어서는 증가율을 기록했다(전년 대비).

당시 최중경 국제금융국장 지휘 하에 현물환 개입 뿐 아니라 스왑, NDF 등을 통해 공격적으로 개입하였다. 이 시기에 소위 ‘최중경 라인’이라 불리는 1,140원을 방어했는데 결국 ’04년 10월 이 선을 내주면서 환율은 빠르게 하락해 1,000원을 하회하기도 했다. 결국 개입은 실패로 평가받았으며 외평기금 손실과 NDF 거래 손실 등에 대한 비난이 집중됐다.

(알림) 로이터 통신 국제뉴스 번역팀 계약직 기자 모집

세계적인 언론사 로이터 통신 서울 지국에서 다음과 같이 국제뉴스 번역전문기자(6개월 계약직)를 모집합니다.

1. 자격

필수: 영어로 된 해외 정치/경제/사회 뉴스 등을 우리말로 번역해본 경력이 있는 사람
필수: 2016년 5월30일(월) 현재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
필수: 팀의 일원으로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사람
우대: 지원자 중 로이터, 블룸버그, AP, WSJ, FT 등 해외 주요 언론의 주식, 채권, 외환, 상품 뉴스를 우리말로 기사화해본 경력이 있는 사람 우대

(보고서) 사우디 페그제 폐기, 아직은 먼 이야기

(※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 유가급락 이후 사우디 금융위기 가능성 제기

사우디아라비아의 금융위기 가능성이 지난 해 연말 이후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정부 재정의 90% 이상을 원유생산에 의존하는 사우디 경제의 특성 상 유가하락은 재정 건전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가 급락이 시작된 2014년 말 이후 사우디는 재정적자 전환과 함께 외환보유액이 빠르게 감소되는 중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점은 많은 신흥국들과 마찬가지로 사우디 역시 달러 페그제를 체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페그제는 금융시장이 성숙하지 않은 신흥국 입장에서 환율 급변동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국가 경제가 위축될 때 통화가치의 고평가로 급격하게 외환이 이탈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케인즈가 주장한 국제청산동맹(ICU)과 방코(방코르)의 핵심 내용

(※ 오래 전에 블로그에 소개했던 글인데 블로그 독자가 늘기도 했고 문득 개인적으로 다시 들여다볼 기회가 있어 다시 소개한다. 아래 소개한 내용은 최근 그리스 전 총리도 적극 주장하는 글을 Project Syndicate에 기고한 바 있기도 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접어들던 1944년 미국 등 연합국들이 모여 전후 국제금융 질서를 새로 수립하고자 달러와 금을 연동시키고 다시 다른 나라 통화를 달러에 연동시키는 방식의 체제에 합의했고 이를 브레튼우즈체제라고 한다. 그러나 이 약속은 1971년 미국이 달러와 금과의 연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사실상 막을 내렸다. 이후 새로운 통화질서를 수립하지 못한 채 세계는 여전히 달러를 거의 절대적인 기축통화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후 여러 차례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급기야 2008년에는 가장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던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해 전세계가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불황에 직면했다. 이렇게 되자 미국과 일본 등 기존 선진국들은 물론 중국과 브라질 한국 등 신흥국들이 함께 모여 정책 공조를 약속했다. 하지만 이 G20 협의체는 위기감이 잦아들면서 명맥만 남게 됐고 새로운 국제 경제 및 금융 질서 수립은 이번에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참고) 중국 인민일보에 게시된 익명의 기사 내용 및 그 배경

(※ 최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익명의 고위인사(權威人士)의 입을 빌려 거시경제 상황과 구조개혁 과제 등 중국 경제의 핵심 이슈에 관한 종합적인 평가와 판단을 제시하면서 그 내용과 배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금융연구원은 『중국 익명의 고위인사가 말하는 중국의 경제 현황』이라는 보고서에서 이 기사 내용을 정리해 소개했다. )

<자료>
1. 人民日報, ‘開局首季問大勢-權威人士談當前中國經濟’, 2016년 5월 9일
2. 中金网, ‘撼動中國的“權威人士”究竟是誰?’, 2016년 5월 17일
3. 人民日報, ‘習近平在學習貫徹五中全會精神硏討班的講話’, 2016년 5월 10일

1. 5월 9일 인민일보는 익명의 ‘고위인사(權威人士)’와의 장문의 인터뷰 형식으로 중국 경제의 중장기 전망과 과제에 대한 정권 핵심부의 판단을 보도하였음.
• 인민일보는 2016년 5월 9일 ‘새로운 국면을 맞는 중국 경제의 대세’라는 제목으로 동 고위인사와의 인터뷰를 게재하였는데, 이는 2015년 5월 25일 ‘중국 경제 현황에 대한 다섯가지 질문’, 2016년 1월 4일 ‘공급측 개혁에 대한 일곱가지 질문’에 이은 ‘고위인사’와의 세 번째 인터뷰임.

(책소개) Why Nations Fail - 성공한 나라와 실패한 나라의 결정적 차이점



작가
대런 애쓰모글루
출판
RandomHouseInc
발매
2013.03.12.
평점

북미 지역에 있는 노갈레스라는 지역과 한반도는 모두 오랜 기간 하나의 지역이었으며 동일한 인종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하나의 문화를 일구고 살아 왔다. 하지만 노갈레스는 둘로 나뉘어 한 쪽은 미국에, 다른 한 쪽은 멕시코에 속하게 됐다.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분단돼 북한과 남한으로 나뉘어졌다. 노갈레스와 한반도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한 쪽이 급속한 경제 발전을 이룬 반면 다른 한 쪽은 가난이 대물림되고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 최근 중국의 외환보유액 증가 배경 및 시사점

(※ 국제금융센터 자료 중 주요 부분만 소개)

■ [이슈] 지난해 역대 최대폭 감소한 외환보유액이 금년 3월부터 2개월 연속 증가. 위안화 환율도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면서 자본이탈 우려가 완화

○ 금년 외환보유액 감소폭이 축소되다가 3월과 4월에 102.6억달러와 70.9억달러씩 증가. 위안화 환율은 소폭 등락하면서 2월 이후 0.8% 절상(금년 중 0.4% 절하, 5/18기준)

■ [배경]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등 대외불안 완화와 함께,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자본통제 등 시장안정 의지가 반영된 결과

○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자본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고시환율을 통해 시장환율 절상을 유도하고 국내 위안화 공급을 축소하는 등 위안화절하 기대를 적극 견제

○ 미중 금리차 축소에도 불구 위안화의 대미달러 환율이 절상되어 과거와 대비되는 모습

(보고서) 실리콘밸리가 우주에 열광하는 이유

(※ 포스크경영연구소의 보고서 내용 중 일부)

※ 최근 동향

■ 최근 민간 우주기업들에 의해 로켓 재활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우주 열풍이 재점화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 태생의 IT기업들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 중
- 우주산업은 최근 민간 부문 참여 증가로 비용 절감에 가시적 성과를 달성
- 특히 추진로켓 회수에 성공하면서 로켓 재활용을 통한 발사 비용의 획기적 절감이 예상되므로, 본격적인 우주개발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
■ 페이팔 창업자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궤도우주선 발사에서 물자 보급, 유인 수송까지 우주운송 사업을 진행 중
- ’12년 민간 최초로 우주 화물선 통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물품 배송에 성공
- ’14년 미국 정부의 차세대 유인 우주선 사업자로 선정되어 우주왕복선을 대신해 우주비행사를 수송할 계획

(보고서) 고령층 취업 증가와 청년층 구직난 사이의 연관성

(※ 고령층 취업 증가가 청년층 구직난 악화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널리 퍼져 있다. 이와 관련해 산업연구원의 『청년층과 고령층의 서비스업 일자리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는 일단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고 있다. 보고서 내용의 일부를 소개한다.)

■ 청년층과 고령층간 서비스업 일자리 분리도

2014년 기준 업종분리도를 살펴보면 (중략) 우리나라 청년층과 고령층 간의 서비스업 취업분리도가 주요국에 비해 높은 상태이며 2008년에 비해 그 정도가 심화되어 가는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 즉, 우리나라의 청년층과 고령층의 서비스업 일자리 분리 정도는 주요 선진국 평균을 100이라고 할 때 2014년 기준 143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이는 2008년에 비해 더욱 상승한 수치이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한국의 고령취업이 높은 상태이지만, 청년층과 고령층이 동일한 서비스업종의 일자리를 두고 경합하는 관계는 아님을 뜻하며, 오히려 두 연령층의 취업경로가 각기 특정한 서비스업으로 지나치게 편향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장래에 일본이나 유럽과 같이 우리나라 경제의 서비스화가 더욱 진전되고 정년이 보다 연장될 경우 이들과 같이 업종분리도가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안내) 로이터 사진전

http://www.reutersdrama.com/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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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중국 위기설 재점화? 주택가격보다 소득이 더 빨리 증가하고 있다!

(※ 키움증권 보고서 주요 내용)

■ 중국경제 위기론 다시 부각

지난 14일(토) 발표된 중국의 4월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 그리고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6.0%와 10.5% 그리고 10.1%를 기록하여 모두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을 하회하였다. 특히 중국 경제지표를 신뢰하지 않는 투자자들이 관심 있게 관찰하는 리커창지수 역시 전월 대비 2.54 포인트 하락해 4.04를 나타냈다. 참고로 리커창지수에 포함된 화물수송량(YoY, -5.2%)과 전력생산(YoY, -1.7%) 등의 지표는 2015년 하반기에 시작되었던 반등을 접고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경기 둔화를 촉발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글로벌 교역둔화 및 공급과잉 영향으로 수출/수입이 동반 둔화된 데 있다. 특히 중국의 4월 수입증가율이 -10.9%를 기록하며 1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공업국의 수출 부진을 유발하였다.

(보고서) 글로벌 자산 전략: 6월엔 쉬어가는 것도 방법

(※ 현대증권 보고서 주요 부분을 소개함.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 의견은 보고서 저자의 견해임.)

■ 6월 시장을 쉬어가도 좋을 것 같다고 보는 이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6월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6월 FOMC(6/14~15)에서 등장할 수 있는 긴축 경계감 때문이다. 글로벌 IB들은 6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회의적이지만, 4월 FOMC 회의록과 연은 총재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두 번째 금리인상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재차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 매크로 지표는 생각보다 양호하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치(+0.3%)를 상회한 전월대비 +0.4%를 기록했다. 4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7% 증가하며 예상치(+0.3%)를 상회했다. 계속된 유가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심리를 자극하고 있어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는 시장이 기대했던 것보다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그림 4). 추가적으로 6월 초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확인해야겠지만, 6월 FOMC를 둘러싼 금리인상 논란은 변동성 확대의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스티븐 로치, "미국은 남탓 그만 하고 국내 저축 부족 문제 직시해야"

(※ 스티븐 로치 전 모건스탠리아시아 회장의 기고문 『America’s Saving Perils』을 번역해 소개한다.)

미국 정계에서는 경쟁이라도 하듯 대외교역 때문에 생긴 문제를 중산층의 적이며 국내 일자리와 임금을 압박하고 있는 주범으로 몰아가곤 한다. 올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치러지고 있는 당내 경선 유세 과정도 예외가 아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후보들 모두 중국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미국 근로자들의 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대외교역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면 전적으로 미국이 자초한 일이다. 문제의 핵심은 바로 미국의 막대한 저축 부족이다. 미국은 소득을 초과하는 지출을 수십년 째 해 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기는 부족액은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자본에 의존해 메꿔 오고 있다. 과소비의 주범인 유권자를 비난할 정치인들은 없다. 다른 비난의 대상을 찾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보고서) 국내 퇴직연금 현황 및 연금화 논의

(※ 자본시장연구원 자료)

▶ 요약:
√ 국내 퇴직연금의 적립금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반면, 55세 이상 퇴직자들의 퇴직연금 수령방법은 일시금 형태가 전체의 93%로 퇴직연금의 노후소득으로서의 역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 권역별로도 평균적으로 퇴직연금은 일시금 수령형태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은행과 보험업권의 일시금 수령이 비교적 높고, 상대적으로 증권권역의 연금 수령이 타 업권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됨
√ 퇴직연금을 연금형태로 지급받는 연금화 논의는 꾸준히 논의되고 있으며, 향후 퇴직연금의 연금세제지원 뿐만 아니라 연금상품 개발 등 다양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됨

■ 국내 퇴직연금의 적립금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반면, 55세 이상 퇴직자들의 퇴직연금 수령방법은 일시금 형태가 전체의 93%로 퇴직연금의 노후소득으로서의 역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보고서) 5월 수출, 1년 5개월 만에 전년동기비 2.8% 증가 예상

(※ 유진투자증권 자료)

▶ 요약:
√ 5월 1-20일 수출, 전년동기비 2.1% 증가한 가운데 일평균으로는 전월비 13% 큰 폭 증가
√ 5월 수출, 전년동기비 2.8% 증가한 435억달러 기록하며 2015년 1월 이래 17개월 만에 증가 반전 예상
√ 5월 일평균 수출, 전년동기비 2% 감소하나 20.2억달러(전월비 10.9%)로 8개월 만에 20억달러 회복 예상
√ 5월 수출 개선,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단가 회복이 주도함에 따라 하반기에는 추세적 증가 가능성 점증

■ 5월 1-20일 수출, 전년동기비 2.1% 및 전월비 5.2% 증가 일평균으로는 전월비 13% 증가
- 5월 수출이 1년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반전될 조짐이 나타났다. 5월 1-20일 수출은 전년동기비 2.1% 증가한 248.5억달러, 수입은 전년동기비 8% 감소한 219.6억달러를 기록했다. 동 기간에 무역수지는 전년동기의 4.6억달러 흑자보다 큰 폭 확대된 28.9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보고서) 재정확대 치고 나온 캐나다...다른 나라도 따라나설 지 관심

(※ 금융연구원 보고서 내용. 보고서 원래 제목은 『캐나다의 재정 확대 전환과 시사점』이다. 아래 보고서 내용에 덧붙여 말하고자 한다. 그동안 국제기구나 전문가들이 통화정책만으로 세계 수요를 창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따라서 재정 확대를 동반한 정책조합을 통해 수요를 증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각국은 이런 저런 국내 상황을 핑계로 누구도 앞장서려 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캐나다가 재정확대를 결정하면서 행동에 나섰다. 재정확대는 어느 나라나 정치적 이해득실에 얽매이는 한 결정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한국의 경우에도 선진국 가운데 정부부채 비중이 낮은 나라 중 하나다. 정부는 아직까지는 재정건전성을 강조하며 재정확대를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활동이 축소되는 가운데 재정건전성을 강화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도 많다. 하반기 구조조정 영향을 상쇄한다는 명분이 선 만큼 재정확대와 통화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과감한 정책이 나올지 궁금하다. 정책에 있어 규모나 내용도 중요하지만 시점(timing) 역시 아주 중요하다. 주요 산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은 반면 수출과 유가의 상승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과감한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 아래는 보고서 내용이다 =

▶ 요약: 최근 캐나다 정부는 IMF의 권고대로 통화정책 일변도에서 벗어나 재정 확대로 내수를 진작하는 정책조합(policy mix)에 나섬(G7 최초). 이를 계기로 세계경제의 동반성장을 위한 통화ㆍ재정의 최적 조합에 관한 논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스크랩) 민주주의와 디플레이션

(※ 1년 전 페이스북 지인의 글을 지금에서야 공유)

정성태
5 March 2015 · OS X ·

민주주의와 디플레이션

1. 민주주의 국가와 디플레이션은 양립할 수 없다. 왜냐하면 디플레이션은 채무자, 근로소득계층에게 더욱 혹독하기 때문이다. 1인 1표제가 성립된 국가에서 불황이 닥쳤을 때, 물가가 하락해서 고통이 큰 상황에서 재정지출 증가와 금리인하(혹은 통화량 확대)에 반대하는 정치인은 없을 것이다.(그런 정치인이 있다면 Dogma에 빠진 사람일 것이다. 물론 칭송하는 사람도 있겠다만은..)

2. 그렇다면 왜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지에서는 물가가 계속 하락하는가? 이는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초국가적인 집단이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ECB, EU에 자기의 주권을 양도하였기 때문이다. 재정적자 비율도 맞춰야하고 자국화폐도 없다. 그러니 표가 있으면 뭐하나? 그리스 중도우파나 중도좌파는 총선에서 이제서야 패배한 것이다. 그리스 국민들은 참으로 인내심이 강한 듯 하다.

(보고서) 하반기 세계 디플레이션 종료를 예상하는 이유

(※ 한국투자증권 자료)

▣ 하반기 디플레이션 종료를 예상하는 이유

1. 연속되었던 디플레이션 충격

2008년 이후 글로벌 경제는 디플레이션 충격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 몇 년간 미국의 서브프라임에 이어 유럽 재정 위기 그리고 중국 지방정부 부채에 마지막으로 작년 유가 하락까지 위기의 연속이었다.

이러한 디플레이션 충격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작년 기준으로 명목 GDP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진입했다. 2015년 기준 선진국은 5.2% 이머징은 4.9% 감소했다. 뿐만 아니다. 글로벌 교역량이 전년비 1.6% 소폭 증가한 데 비해 글로벌 교역 단가가 전년비 13.3%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디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졌다.

(자료) 5월20일까지 수출 증가로 돌아서

이달 20일까지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수입 감소율도 한자리 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1일 이달 1~20일 중 우리나라 수출은 248억47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은 219억62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0% 감소했다.

이로써 20일간 무역수지는 28억8500만 달러 흑자였다.

(보고서) 혼란에 빠진 베네수엘라 국가부도 가능성 점검

(※ 국제금융센터 자료 중 일부)

■ [이슈] 베네수엘라가 저유가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하여 지난 1월에 이어 두번째 국가비상사태('16.5.13)를 선포함에 따라 디폴트 가능성을 다시 한번 점검

■ [최근 상황] 정부의 경제위기 타개노력에도 불구하고 외환공급 제한에 따른 생필품 부족, 가뭄으로 인한 전력생산 차질 등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야당은 대통령 축출을 위한 국민소환투표 추진

○ [전력난] 최근 엘니뇨로 인한 가뭄으로 주요 공급원인 수력 발전을 통한 전력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 단전, 표준시간대 변경 등 긴급조치 시행

(보고서) 국제유가 약세장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국제금융센터가 정리한 『국제유가 약세장 종결 관련 5대 관전 포인트』 자료 중 일부)

■ [이슈] 국제유가가 최근 큰 폭 반등하면서 `14년 하반기 이후의 장기 하락세 종료 의견 제기. 원유시장 5대 핵심 관점을 통해 이를 점검

○ WTI 선물가격 5/18일 48.19달러로 금년 2월 저점 대비 +83.9%. IEA 등은 유가가 바닥을 확인하였으며 공급과잉 완화 등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지난해에도 2분기 반등 후 하반기에 하락세로 돌아선 바 있어 유가 저점 탈피 여부를 수급, 美 달러화 등 5대 요인별로 살펴볼 필요

(보고서) 몽골의 중요성과 한국의 대응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고서 『한국과 몽골의 경제협력 현황과 증진방안』 중 일부)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몽골의 전략적 가치

■ 최근 국제 정치 및 경제에서 유라시아 대륙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저히 증대되면서, 유라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국의 전략과 구상이 앞다투어 제기되고 있음
- 특히 지난 10년간 중국, 인도, 러시아에 이어 중앙아시아, 몽골 등이 경제적으로 급부상하면서 유라시아 대륙의 중요성이 커졌음
- [표 1]에 제시된 바와 같이, 2005~14년 기간 동안 세계 전체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2.7%였으나, 유라시아 주요국들의 연평균 성장률은 그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음

(보고서) 對중국 수출 언제쯤 회복될까?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 내용 중 일부를 공유)
요약 ▶ 우리나라의 對중국 수출은 2010년 이후 계속 감소세로 올해 1~4월에도 전년동기대비 16.4% 감소했다. 수출기업(395개사)은 지금의 對中 수출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중국 제조업 경기 하락과 저유가 외에도 바이어의 단가인하 요구와 중국제품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꼽았다. 동시에 우리기업은 對中 수출 회복시점을 금년 30.6%, 내년 26.8%로 응답하여 우리의 對中 수출은 점진적으로 회복될 기미가 보인다. 수출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소비재(40.9%)가 원부자재 수출기업(25.1%)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내륙 중소도시로 소비재를 수출하는 기업의 50.0%가 금년 중 수출이 회복된다고 응답하여 대도시로 수출하는 기업(35.8%)을 상회했다. 중국기업과의 경쟁도 소비재가 원부자재보다, 내륙 중소도시가 대도시보다 덜 심한 것으로 나타나, 對중국 수출의 조기 회복을 위해서는 중국 소비패턴 변화를 잘 활용해 내륙 중소도시로의 소비재 수출 확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 PIGS 국가 정치 리스크 확대 가능성 점검

(※ 국제금융센터 자료 중 요약 부분)

■ [개요] 4월 이후 PIGS 국가의 금융시장 지표가 불안한 모습. 그 배경으로 경제 펀더멘털의 약화 외에 정치적 요인도 제기되고 있어 이들 국가들의 정치상황과 향후 발생 가능한 정치 이벤트 및 이에 따른 리스크를 점검

○ PIGS 금융시장 지표 약화 : 4월 이후 PIGS 국가의 주가가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불안한 모습
- 주가 : 4월 하순까지 반등세를 보였던 PIGS 주가(그리스 제외)는 이후 이탈리아, 스페인이 고점 대비 6% 이상 하락. 그리스는 4월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채권단 지원 재개 기대감으로 반등 양상
- 채권 : 2월 급등 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던 PIGS 국채수익률은 4월 이후 재차 반등한 가운데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국채의 독일국채 대비 스프레드는 2월 이후 최고 수준

(보고서) 요동치는 미국 대선 정국과 향후 경제ㆍ금융시장 영향 점검

(※ 하이투자증권 보고서 내용 중 요약 부분이다. 보고서 원래 제목은 『미국의 정치적 지형 변화, 경제∙금융시장 영향은?』이다.)

미국 대선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선 구도가 사실상 힐러리 vs. 트럼프로 압축된 상황이다.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 선출은 정책 변화를 수반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국내에 영향이 큰 부문은 ① 대북정책과 한미관계 설정, ② 무역/환율 정책, ③ 금융시장 규제이다.

대북정책과 한미관계 설정에 있어 힐러리 진영은 큰 틀에서는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을 계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대북 압박 정책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진영은 북한 지도자의 물리적 제거를 언급하는 등 對 한반도 정책에 강경책을 보이고 있고, 주한미군 주둔 비용 문제 등을 강력히 제기하고 있어 당선 시 한반도의 지정학적 불안 확대는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된다.

(斷想) 한국이 MSCI 선진국 분류를 추진하는 배경

(※ 사견임)

한국 주식이 MSCI 지수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되도록 하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연찮은 기회에 일부에서 극히 단편적이거나 잘못된 인식에 기초한 설명을 하는 것을 보고 그 동안의 정부 설명과 시장 상황, 그리고 한국의 과거 경험 등을 바탕으로 내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정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한국 정부가 지수 분류 항목인 "선진국"이라는 표현에 결정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처럼 설명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즉 과거 정부가 경제 성장을 강조할 때마다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부추길 때 사용했던 그 단어와 이번에 추진하는 그 단어를 같은 차원에서 놓고 설명하는 것은 지나친 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고서) G3 지표 조각조각을 맞추면 경기 개선 유효

(※ 하이투자증권 보고서 내용 중 일부)

■ 긍정적 미국 경기지표는 소비와 물가

5월 들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리스크가 재차 부각되는 모습이며 이를 반영하듯 주요 선진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재차 하락하고 있다. 물론 국채금리 하락 배경에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이 일부 반영되었지만 경기둔화 우려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당사는 글로벌 경기, 특히 미국, 유로 및 중국 경기사이클이 둔화되고 있기 보다는 단기 조정사이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다.

(斷想) Pretence of Knowledge: 지적 가식 경계하라는 하이에크의 말




며칠 전 몇몇 기자들과 함께 국내의 한 저명 경제계 인사와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들은 말이 지금껏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이날 대화는 통화정책 분야에 모아졌으며 케인스, 하이에크, 그린스펀, 버냉키, 옐런, 양적완화, 아베노믹스 등등 그야말로 쟁쟁한 단어들이 모두 언급됐다. 대화 도중 그 인사는 "Pretence of Knowledge"라는 문구를 소개하며 경제정책을 펴는 데 있어 "무언가를 안다는 가식"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고 지적했다.

(보고서) 2015 한류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 KOTRA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발간한 『2015 한류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보고서 중 결론 부분을 소개한다. 보고서 전문은 KOTRA의 globalwindow 웹사이트에 가면 구할 수 있다. 한류는 분명 지속성에 대한 의문을 논하는 단계는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류 현상에 대한 중립적인 평가가 흔하지 않은 편이어서 과대평가 논란이나 과잉폄훼 논란의 대상이 되곤 하는 것은 아쉽다.)

1. 한류지수

총 29개국에 대해 한류의 인기도를 나타내는 한류현황지수를 측정, 소수관심·확산·대중화의 3단계로 구분하고, 한류의 성장도를 나타내는 한류심리지수를 이용, 고성장·중간성장·쇠퇴의 3단계로 구분해 그 분포를 파악했다.

(보고서)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의 미래와 전망

(※ KT경제경영연구소가 운영하는 디지에코 사이트에 소개된 보고서 내용 중 일부다.)

■ 전기차와 커넥티드카의 상관관계

전기차를 소개할 때 항상 같이 언급되는 기술이 무인자율주행기술과 커넥티드카 개념이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기존 내연기관을 이용한 자동차보다 전기차가 이러한 기술을 접목하기에 유리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무인자율주행기술과 커넥티드카 개념은 하드웨어적인 기술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술이 중심이다. 소프트웨어의 명령을 자동차의 파워트레인에 전달해야하는 과정에서 내연기관을 이용한 자동차는 다시 기계식 장치로 변환해야하는 과정이 수반된다. 쉽게 말해서 Digital-Analog 변환기가 필요한 셈이다.

(스크랩) 경기 순환은 어디로 갔을까?

(※ 네이버 블로그 글 공유. 출처는 맨 아래 표기.)

Where is business cycle?
경기 순환은 어디로 갔을까?

거시경제학은 무엇보다 경기 순환에 대한 학문이다. 그리고 중앙은행의 임무는 경기 순환의 진폭을 조절하는 것이다. 요즘 경기 순환이 사라지면서 거시경제학과 중앙은행이 같이 망하고 있다.

그나마 경기 순환이 보이는 듯한 두 나라가 바로 'G2'인 미국과 중국이다. 하지만 이 두 나라에서도 과연 경기 순환이 더 진행될 것인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세계 경제 주요 이슈 정리 (5월12일 방송 내용)

(※ 약 2년 전까지 오랜 동안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었지만 2년 만에 다시 출연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에 세계 주요 경제 관련 사안에 관한 진행 상황을 요약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기왕 방송을 위해 정리한 내용이기에 본 블로그에도 그대로 공유합니다. 일반 청취자를 위해 최대한 평이한 표현으로 작성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브렉시트, 브라질 대통령 탄핵, 막말정치인에 관한 내용입니다.)

■ 국민투표 앞두고 영국에서 EU 탈퇴 찬성 여론 다시 높아져

BRITAIN 즉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EXIT를 브렉시트라고 부른다. 6월 하순 국민투표를 앞두고 선거 예측 전문기관인 NCP가 여론조사나 과거 사례 등을 기초로 추정한 브렉시트 실현 확률은 4월 하순에 20.3% 정도로 낮았지만 이달 초 22.3% 수준으로 소폭 높아졌다. 몇몇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단순평균을 구한 결과 찬성과 반대 여론은 각각 41%로 같은 수준이다.

(보고서) 금 추가 상승 가능성은?

(※ 키움증권 보고서 주요 부분 공유)

■ 금, 1,300달러 근접

한때 온스당 1,000달러 선을 위협하며 하락세를 보이던 금 가격이 다시 1,300달러 가까이 오르며, 연초 대비 21.3% 상승했다(5월 9일 기준).

금값의 상승에 주목하는 이유는 (중략) 달러가치의 하락 위험을 방어해주는 일종의 대체재로서 기능하기 때문이다. 1971년 닉슨 쇼크까지 달러의 가치가 금에 의해 보장되었던 과거사로 인해, 국제 금값은 미국 달러화의 향방을 예측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지표라 할 수 있다.

■ 금, 안전자산선호심리로 상승

(보고서) 과거 불황기와 현재의 제조업 경기 비교와 시사점

(※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 요약 부분)

■ 개요

최근 제조업이 처해 있는 상황과 과거 불황기의 상황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살펴보고 제조업의 경기의 향방을 대략적으로 전망하고자 한다. 본 보고서에서 불황기는 제조업 생산 증가율(전년동기대비)이 음(陰, -)의 값을 가지는 기간이 연속 3분기 이상일 때를 가정한다. 이에 해당되는 시기는 ① 외환위기(1998년 1분기 ~ 1998년 4분기), ② 금융위기(2008년 4분기 ~ 2009년 2분기), ③ 현 불황기(2014년 4분기 ~ 2016년 1분기)이다.

■ 불황기의 제조업 경기 비교

(보고서) 중국 4월 생산자물가 2개월째 상승하며 경기 우려 완화

(※ 하이투자증권 보고서 내용. 보고서 원래 제목은 『中 4월 생산자물가, 재차 불거진 경기 우려 완충』이다.)

■ 4월 중국 생산자물가는 경기 우려를 완충시켜주는 역할

4월 중국 물가지표, 특히 생산자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최근 재차 고조된 중국 경기 우려를 다소 나마 완충시키는 역할을 해줌.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전년동월 2.3%를 기록하였고 생산자물가는 시장기대치(-3.7%)를 소폭 상회하는 -3.4%를 기록함

당사가 주목하는 것은 생산자물가 흐름인데 물론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50개월째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해말을 기점으로 예상보다는 빠른 속도로 마이너스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음. 특히 전월기준으로 생산자물가는 3월 +0.5% 상승한데 이어 4월에는 +0.7%의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지난 13년 8~9월 이후 처음으로 2개월 연속 전월비 상승세를 기록함

(알림) 블로그 누적 방문자 1백50만 돌파 감사 인사

제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가 1백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본 블로그 글은 네이버 블로그(rtrs7.blog.me)에도 동시에 공유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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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한국은행의 은행자본확충펀드 언급과 그 의미

(※ SK증권 보고서 내용 중 일부)

▣ 2008년 시행했던 은행자본확충펀드가 뭐길래?

이주열 총재는 국책은행의 구조조정 자금 확충 대안으로 자본확충펀드를 제시했다. 회수 여부가 불투명한 출자보다는 대출을 통한 원금 회수의 가능성에 대해서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다.

자본확충펀드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이미 진행되었던 정책이다. 당시 정부는 은행자본확충펀드를 조성해 2009년부터 은행이 기업부문에 자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 20조원 규모의 자금지원을 계획했다. 20조원 규모의 은행자본확충펀드는 한국은행이 10조원정도 대출형식으로 지원하고, 기관 및 일반투자자가 8조원을, 산업은행이 2조원 정도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조달된 20조원은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권 등을 인수하고, 이 중 후순위채권을 중심으로 유동화 증권을 발행해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식이었다.

(책소개) How Asia Works 저자가 중국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이유

(※ Joe Studwell의 책 『How Asia Works』에 대한 서평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다. 서평에서 나는 중국의 성장에 대한 저자의 평가가 다소 유보적 내지 비관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서평은 여기를 클릭☞(책소개) How Asia Works: 왜 한국은 성공했고 동남아시아는 실패했나?) 이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아 저자가 이 책에서 중국의 미래에 대해 전망한 부분을 조금 상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다음은 책의 일부를 정리한 것이다. 다소간 의역이 포함돼 있다.)

지금까지 중국의 성장이 특별했던 것은 농지 개혁, 유치산업(幼稚産業) 육성, 금융 통제 등 3 부문에서 중국이 한국 등 선도국과 다른 정책을 폈기 때문이 아니다. 특출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중국의 규모가 유례 없이 크다는 점이 거의 전부다. 일본의 10배가 넘는 인구를 지닌 중국이 어떤 행보를 취하든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책소개) How Asia Works: 왜 한국은 성공했고 동남아시아는 실패했나?


작가
Studwell, Joe
출판
GrovePress
발매
2014.05.20.
평점

일본이 일찌감치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데 이어 한국과 타이완 등도 강력한 정부 통제 아래 짧은 시간 안에 수출주도형 산업화에 성공했다. 게다가 중국도 1970년대 말부터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들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동남아시아 각국도 경제 개발 정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동남아시아의 시도는 처절한 실패로 돌아갔다. 필리핀은 한때 동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였으나 지금은 최빈국 가운데 하나로 전락했다.

(보고서) 중국 기업부채발 금융불안 우려 높아지는 배경

(※ 국제금융센터 자료 『중국 기업부채위험 현황 및 평가』중 주요 부분)

■ [이슈] 중국경제의 성장세 둔화로 기업부문의 과다한 부채가 금융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증

○ IMF는 4월 금융안정보고서(GFSR)에서 이자보상배율이 1이하인 기업의 부채가 전체 기업부채의 15.5%를 차지하며, 해당 부채의 60%가 손실처리될 경우 은행의 손실규모가 GDP의 6.9%에 달할 것으로 추정
- 중국의 부채급증이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처럼 신용위기로 귀결되거나, 1990~2000년대 일본식 장기 저성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FT 4/24일)
- 중국 부채위험은 투기세력이 short China에 나서는 주된 근거. 조지 소로스는 “2007~8년 미국과 유사하며 경착륙이 불가피하다”고 주장(Bloomberg, 4/20일)

(참고) 통계로 본 남ㆍ북한 비교: 이코노미스트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온라인판이 게시한 남ㆍ북한 비교 그래프 자료를 참고용으로 공유한다. 이코노미스트는 한반도 통일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통계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원문 링크는 맨 아래 공유한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 원문 링크: 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6/05/korea-opportunities?fsrc=permar%7Cim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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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외국인 한국 주식 순매수 지속의 걸림돌

(※ 국제금융센터 자료 주요 내용. 보고서 원래 제목은 『외국인 국내주식 순매수 지속 가능성 점검』)

■ [최근 동향] 외국인 주식투자자들이 금년 2월부터 ‘순매수 기조’를 이어오고 있어 향후 지속 여부를 점검

○ 외국인 3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 :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증시에서 작년 11월~금년 1월중 8.1 조원을 순매도했으나 2월 이후 3개월 연속 순매수로 전환

○ 신흥국 증시 전반도 비슷한 순매수 지속: 신흥국 증시에서도 2월 이후 3개월 연속 외국인 주식자금이 유입되고 유입 규모 증감도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투자 행태와 유사한 모습

(보고서) 북한은 왜 당대회를 개최하는가?

(※ 외교부􀀁 국립외교 원외교안보연구소 자료. 보고서 원래 제목은 『북한 제7차 당대회 개최 의미와 전망』)

▣ 북한은 왜􀀁􀀁􀀁당대회를􀀁􀀁􀀁개최하는가?

북한 당국은 지난 2015년 10월 30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통해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위업 수행에서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나고 있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당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5월 6일 북한 조선노동당의 제7차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북한은 당-국가체제(party-state system) 국가로서 조선로동당이 국가 우위에 있는 국가이다. 이론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지만, 굳이 비유를 하자면 민주주의 국가 중 대통령제보다는 의원내각제에 가까운 셈이다. 즉 국가수반을 비롯한 국가기관의 모든 인사들이 모두 집권당인 조선로동당의 당원인 것이다. 그리고 당의 최고 결정은 당대회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당대회는 결국 북한을 이끌어가는 가장 중요한 결정들이 이루어지는 자리이다.

(스크랩) 강연 행사 안내

(※ 안면이 있는 분들도 있네요. 공유합니다.)

출처 시장을 보는 눈 | 채훈우진아빠
원문 http://blog.naver.com/hong8706/memo/220700141553

제가 일전에 강의했었던.. 어벤저 스쿨이 이번에 다시 2기 강좌를 엽니다.
개인적으로 경제/경영 강좌가 아주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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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그리스 3차 구제금융 현황 및 전망

(※ 국제금융센터 자료)

[구제금융 난항] `15.8월 EU∙그리스가 3차 구제금융(860억€)에 합의하였으나 현재까지 IMF의 자금지원이 지연

○ IMF는 구제금융 참여조건으로 추가긴축(35억€, GDP의 2.0%) 또는 이에 상응하는 EU의 對그리스 부채경감이 선결되어야 한다는 입장
- IMF는 現긴축안 집행시 `18년 기초재정수지 흑자가 목표치인 GDP대비 3.5%를 하회(1.5%)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對IMF 부채상환 연체 재발생(`15년 2회) 우려
- EU(독일)는 IMF의 참여없이는 추가 지원이 어렵고 부채경감도 어렵다는 입장
- 채권단은 그리스의 연금지출액(GDP의 10%)이 여타 유럽국 수준(2.5%)을 크게 상회 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추가축소를 요구. `10~`15년 동안 그리스 연금은 1인당 월평균 680€ 삭감(44~48%)

(참고)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내용 정리

(※ SK증권 자료)

▣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관련 Fact

우리나라가 환율 관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다. 미국 재무부는 환율정책 보고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독일, 대만 등 5개국을 환율조작 여부의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 이번 환율보고서는 최근 개정된 무역촉진진흥법(BHC수정안)을 토대로 작성했다.

지난해 미국은 무역법 1974를 새롭게 수정한 ‘무역촉진진흥법(BHC수정안)'을 발의해 상하 양원을 통과했으며 오바마 대통령 역시 2월말에 서명했다. BHC법안은 미국 주요 교역국들 가운데 환율개입(의심) 국가들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확대하고 필요 시, 제제를 가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 심상치 않은 세계 외환시장 동향과 미국 환율보고서

(※ 하이투자증권 보고서 내용. 보고서 원래 제목은 『뒤틀어 본 글로벌 외환시장과 미 환율보고서』)

■ 글로벌 외환시장을 둘러싼 몇 가지 궁금증들

글로벌 외환시장이 최근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면서 여타 금융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음. 특히 확인되지는 않고 있지만 ‘상하이 합의설’이 제기되었던 지난 2월 G20 재무장관 회담을 계기로 달러화 기조가 추세적 변화를 보이면서 주요국 통화는 물론 이머징 통화 흐름 역시 뚜렷한 방향 전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스크랩) 귀촌 투자 십계명

(※ 공유)

출처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 + | MStock
원문 http://mstockblog.com/220698898243

막막하고 두려운 귀촌?

귀촌하고 나서 뒤돌아보니까 아쉬운 것투성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만약 내게 귀촌 멘토나, 귀촌을 안내하는 책이 있었다면 훨씬 앞서서 귀촌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다못해 용기를 좀 더 일찍 냈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시골의 인심과 정을 믿으면서도 용기를 내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무엇보다 용인에서 15년 동안 살면서 보고 듣고 겪은 시골사람들의 온정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 또 충남 논산면 연산읍 천호리에 빈집으로 있는 농가주택에서 석 달여 시골생활을 했다. 이때 겪은 것도 자산으로 남았다. 괴산으로 귀촌해서 성공한 지인의 이야기도 용기를 내는데 도움을 받았다. 그래도 실천하기까지 쉽지 않았다.

(보고서) 테일러준칙 기준 분석 결과 아시아 대부분 국가 완화 여력 확인

(※ 옥스퍼드이코노믹스 자료 중 일부)

■ 아시아 주요국 성장률은 장기 추세를 밑돌고 있어 확장적 통화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테일러준칙에 따른 정책금리 분석 결과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시아 일부 국가의 경우 통화정책을 대대적으로 완화할 여지를 제약하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 그에 따라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정 정책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이른바 개방형 경제국의 경우 2016-2017 기간 중 세계 교역량 반등에 따라 소폭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성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보고서) 한국 조세정책 소득불평등 완화 기능 매우 취약

(※ 금융연구원 자료. 보고서 원래 제목은 『소득불평등 완화를 위한 조세정책의 역할』)

요약 ▶ 최근 소득불평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 현재 우리나라 조세정책은 소득불평등 완화 기능이 매우 취약함. 당장은 아니더라도 궁극적으로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내지 최고세율 구간 신설 등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음. 소득불평등 완화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충분한 연구와 검토를 거쳐 정책을 설계할 필요가 있음.

■ 최근 소득 불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불평등을 완화시킬 정책대응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음.

■ 소득불평등 완화를 위한 정부의 대표적 정책수단은 재정정책인데, 우리나라는 재정의 소득재분배 기능이 매우 취약함(<그림 1> 참조).
• 재정지출의 재분배 기능도 충분히 크지 않을 뿐 아니라 특히 조세의 재분배 기능은 극히 미미하여 이에 대한 적극적 시정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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