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보이는 일본 국채는 보유할 유인이 전혀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일본 국채 매수를 확대하고 있음.
- 일본은행(Bank of Japan)에 따르면 작년 3분기 말 기준 외국인들의 일본 국채 보유액은 111.9조엔(9,979억 달러)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음.
- 이러한 외국인들의 일본 국채 매수 확대는 3.6조 달러에 달하는 일본 국채 발행 잔액 중 1/3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여 투자자가 오히려 국채 보유 비용을 지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나고 있음.
- 더욱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1년 미만의 단기국채에 집중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