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견입니다)
최근 최경환 경제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모두 국내 경제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는 동시에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대한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되는 발언을 해 주목을 끌고 있다 (관련 로이터 인터뷰 기사 ☞ South Korea says to continue with easy monetary, fiscal policy). 이와 관련해 거시경제정책 당국이 중요시하는 지표들의 최근 추이를 살펴 봄으로써 최 부총리와 이 총재의 발언을 되새겨보는 계기를 가져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