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견입니다)
|
(↑↑ 이 그림은 통계청 자료 가운데 생산자재고/출하 비율(계절조정), 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 3개월 이동평균), 제조업평균가동률(3개월 이동평균), 그리고 고용률(계절조정) 동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 그림에서 보듯 산업생산 및 제조업 평균가동률 지표는 모두 바닥을 다지는 정도로 본격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다만 고용률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재고/출하비율은 오랜 만에 큰 폭 하락했다. 하지만 재고/출하비율은 아직 추세적 전환 여부를 판단하기 일러 보인다.) |
|
(↑↑ 이 그림은 통계청 자료 가운데 서비스업생산지수 및 소매판매액지수(모두 계절조정 3개월 이동평균) 동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내수 지표는 모두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폭이나마 2014년 중반부터 상승세가 가팔라지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
(↑↑ 이 그림은 가계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M2 증가율, 주택매매가격 증가율, 그리고 근원소비자물가상승률(모두 전년동월 대비) 동향을 나타내고 있다. 정책 당국이 가장 신경을 쓰는 지표들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2013년 중반 상승반전한 이후 2014년 후반부터는 2011년에 보여준 상승세를 뛰어넘어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주택매매가격 상승률도 가파르지는 않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근원소비자물가상승률은 담배가격 인상 효과로 추가 하락을 면했으며 2%대로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