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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3분기 한국 GDP 특징, 향후 추세 전망 - 한국투자

(※ 한국투자증권 보고서 주요 부분)

《하반기 공백을 딛고 2017년 경기회복을 향해》

■ 건설경기 주도로 3분기 전기 대비 0.7% 성장 (2.7% YoY)

건설투자가 주도하는 국내 경기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졌다. 3분기 국내 총생산은 건설투자가 전기비 3.9% (11.9% YoY) 증가하는데 힘입어 전기비 0.7% (2.7% YoY) 성장을 기록했다. 당사 3분기 예상치인 2.5% YoY를 살짝 상회하는 수치이기는 하나 성장의 질적인 측면이 바뀐 것이 없기 때문에 4분기 내수경기 둔화를 반영 연간 성장률 전망치 2.6% YoY를 유지한다. 현재까지 연간 성장률은 2.9% YoY를 기록함으로써 한국은행이 제시한 2.7% YoY 달성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보고서) 아베노믹스로 일본 경제 위기 빠진다 - 에노도이코노믹스

(※ 영국 독립 리서치 회사 롬바르드스트리트리서치에서 16년간 근무했던 다이아나 코이레바가 최근 새로운 리서치 회사인 에노도이코노믹스를 설립해 수석이코노미스트직을 맡게 됐다. 코이레바는 롬바르드 재직시에도 아베노믹스가 성공하기 힘들다는 주장을 해 왔다. 이번에 새로운 회사 이름으로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코이레바는 아베노믹스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일본에서 디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이유는 구조적인 것인데 아베노믹스 정책은 대체로 피상적인 대책에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The Japan Threat》

당장은 아니겠지만 일본이 위기에 빠지는 것은 이제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단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 일본이 물가 하락을 저지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아이러니하게 들리겠지만 일본의 다가오는 위기는 인플레이션 관리 실패 때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이 지긋지긋하게 벗어나려 애쓰는 디플레이션은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일본의 디플레이션은 일본 경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의 다른 얼굴인 것이다.

(보고서) ECB 의 정체 모를 형상을 보고 시장은 비둘기라 말했다

(※ SK증권 보고서 내용)

《ECB 의 정체 모를 형상을 보고 시장은 비둘기라 말했다》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테이퍼링을 논의하지 않았다는 코멘트와 함께 기존의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했다. 시장은 QE 연장을 위한 것으로 추측해 비둘기적으로 해석했다. 우리는 ECB 의 통화정책이 더 완화적인 모드로 갈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이다. 판단 기준은 기존 예상대비 또는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과의 상대적인 정책 강도에 있겠으며 유로화의 약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리라 보지 않는다.

■ 정체 모를 형상을 보고 시장은 비둘기라 말했다
  • 테이퍼링을 논의하지 않았다는 코멘트와 함께 기존의 양적완화 기조 유지
  • 기준금리(0.0%)를 포함해 예치금리(-0.4%), 한계대출금리(0.25%) 모두 동결
  • 2017년 3월까지 월 800억 유로 규모 자산 매입 지속
투자자들이 이번 ECB 회의에 주목을 했던 이유는 테이퍼링에 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지에 있었다. 결과적으로 그 힌트는 약했고 기존 방침을 유지하는 동시에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방향 결정도 12월로 유보되었다. 드라기 총재에 따르면 이러한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은 해외 수요 감소로 유로존 경제 전망에 대한 위험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었다. 다만 ECB 의 부양책으로 국내 수요는 개선될 것이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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