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28일(월): 美 9월 시카고 중서부지수 (오후 9시 30분), 9월 잠정주택판매 (오후 11시), 10월 댈러스연은 제조업지수 (오후 11시30분), 애플 실적 발표
- 29일(화): 日 9월 실업률, 9월 가계지출(이상 오전 8시30분), 9월 소매판매 (오전 8시50분), 美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9월 소매판매 (이상 오후 9시30분), 8월 S&P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 (오후 10시), 8월 기업재고, 10월 소비자신뢰지수 (이상 오후 11시), 10월 댈러스연은 서비스활동지수 (오후 11시30분),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30일까지)
- 30일(수): 유로존 10월 기업업황지수/경기체감 지수 (오후 7시), 美 주간 모기지마켓/리파이낸싱 지수 (오후 8시), 10월 ADP 전국고용동향 (오후 9시15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9월 실질 소득 (이상 오후 9시30분), 연준 공개시장위원회 (FOMC) 결과 발표(31일 오전 3시)
- 31일(목): 日 10월 제조업 PMI (오전 8시13분), 주간 자본유출입 (오전 8시50분), 9월 주택착공 (오후 2시), 日銀 통화정책회의 및 회의 결과, 유로존 10월 인플레이션 잠정치, 9월 실업률 (이상 오후 7시), 美 9월 개인 소득/소비,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오후 9시30분), 10월 시카고 PMI (오후 10시45분)
- 1일(금): 中 국가통계국(NBS) 10월 제조업 PMI (오전 10시), HSBC 10월 제조업 PMI 확정치 (오전 10시45분), 美 10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확정치 (오후 9시58분), 8월 건설지출, 10월 공급관리자 협회(ISM)지수 (이상 오후 11시), 전미차량판매
※ 국내 주간 일정
- 28일(월): 한은, 10월 소비자동향조사(6시), 금감원, 9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6시), 산업부,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6시)
- 29일(화): 산업부 장관, 30대 그룹 투자고용 간담회(7시30분), 한은, 9월 국제수지(잠정, 8시), 국무회의(9시), 기재부,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결과 발표(9시), 금감원, 9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12시), 한은, 2013년 19차(10월10일 개최)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 30일(수): 한은,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 및 경제심리지수(6시), 기재부, 9월 산업활동동향 (8시), 경제관계장관회의(8시), 산업부 장관, 2013 외국인투자주간 개막식(10시), 한은, 9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12시), 금융위 정례회의(14시)
- 31일(목): 한은 총재, 대기업 CEO간담회(7시30분), 경제부총리, 국정감사(10시), 한은, 10월 금융안정보고서 국회제출(12시), 한은 총재, 세계경제연구원 20주년 기념 국제회의 기조연설(15시20분), 기재부,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발행실적(17시)
- 1일(금): 기재부, 10월 소비자물가동향(8시), 산업부 장관/금융위원장/한은 총재/경제부총리 /금감원장, 국정감사(10시), 산업부, 10월 수출입 동향(11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29-30일 연준 FOMC에서 현 정책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여 시장의 큰 관심은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다만 향후 부양 축소 시기와 관련해 성명서 주목할 것.
- 3분기 실적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페이스북과 애플 등 기술업종과 엑손과 셰브론 등의 실적이 관심거리..이들의 실적이 양호하면 시장 상승세 지속될 듯
- 민간 고용과 소비자신뢰지수 등 경제지표들은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듯..약하게 나오더라도 연준의 경기부양이 지속된다는 신호로 해석될 전망.
채권시장
- FOMC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연준의 부양 축소 신호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채 기준물 수익률 3개월래 최저치 부근에 머물러.
- 연준이 내년까지 양적완화를 축소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시장 강세 지속될 것 – 애널리스트
- 최근 랠리로 10년물 수익률 크게 하락해..추가 하락은 지표나 연준의 스탠스 신호에 따라 좌우될 것.
- 이번주 960억달러 신규물 발행 예정.
외환시장
- 유로가 달러 대비 2년래 최고치 부근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도 강세 지속 예상.
- 독일 기업업황지수가 6개월만에 처음으로 예상밖 하락해 수출업체들의 부담 우려가 초래됐으나 유로 낙폭은 미미.
- 이번주 FOMC에서 QE 지속 신호돼 달러 하락 압력 계속될 전망..ECB 통화정책은 유로존 지표 부진에도 변화 없을 것으로 예상.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달러/원 환율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코스피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낮은만큼 급격한 이탈 가능성은 낮고 전반적인 매수 기조는 이어질 전망
- 다만 2050선을 확실히 넘어서기 전까지는 대형주/중소형주, 경기민감주/방어주간 순환매 계속될 수 있어
- 기술적으로 20일선이 2020선 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종가 기준으로 2개월간 지지됐던만큼 지지/돌파 여부에 따라 단기적 추세 결정 전망
- 연말이 다가오고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통신주 등 배당주 매력이 높은 종목들에 유리한 환경 조성
채권시장
- 이번주 채권시장은 레벨 부담이 작용하며 약세 흐름을 보일 전망.
-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기술적 하단이 2.47%를 뚫지 못하고 반등한 상태. 3년물 금리도 2.8% 밑에서는 상승 압력이 우세해 보임.
- 문제는 장기물. 시장 전반에 커브 플래트닝 심리가 강하지만 장기투자기관의 실수요 없이 추가적인 플래트닝도 쉽지 않음. 주초 20년물 입찰 이후 장기물 흐름이 중요.
- 월말 지표는 제한적인 영향만 미칠 전망. 3분기 GDP 호조로 이미 월말 지표가 가격에 선반영돼 있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
외환시장
- 이번주 서울 외환시장은 외환당국의 전방위적 개입 여파에 달러/원 환율 하락에 대한 리스크 인식 정도가 높아질 전망.
- 아울러 41거래일 만에 국내 증시에서 외인들이 순매도로 돌아섰는데 그 결과 환시 내 달러 공급의 압력이 완화될 수 있을 지가 관건.
- 다만 월말주로 진입하면서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 유입 강도가 강해질 수 있어 환율의 상단이 크게 열리지도 못할 전망.
※ 로이터 주간 베스트 보도 사진 (모두 보려면 => 여기를 클릭)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이들이 부서진 차를 놀이기구 삼아 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