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7일(월): 日 8월 경기동행/선행지수 (오후 2시), 中 3분기 외환보유고 (7-14일 중 발표), 美 9월 고용지수 (오후 11시), 8월 소비자신용 (8일 오전 4시)
- 8일(화): 日 8월 경상수지 (오전 8시50분), 中 9월 총통화(M2) 공급 증가율, 9월 위안화 신규대출 (오전 10시, 8-15일 중 발표), HSBC 9월 서비스업 PMI (오전 10시45분), 美 9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오후 8시30분), 10월 IBD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11시), 산드라 피아날토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9일 오전 1시30분)
- 9일(수): 日銀 9월4-5일 통화정책회의록 (오전 8시50분), 영란은행(BOE) 통화정책회의 (10일까지), 美 주간 모기지마켓/리파이낸싱지수 (오후 8시), 국제통화기금(IMF) 세미나에서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오후 11시),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9/17-18회의록 공개 (10일 오전 3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하버드대학에서 강의 (10일 오전 7시)
- 10일(목): 日 8월 기계류주문, 주간 자본유출입, 9월 은행대출 (이상 오전 8시50분), 영란은행(BOE) 기준금리 발표,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9시30분),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오후 10시45분),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11일 오전 3시30분),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11일까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연설, 대만 휴장
- 11일(금): 美 10월 로이터/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 (오후 10시55분),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 국내 주간 일정
- 7일(월): 경제부총리,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10시), 한은,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12시), 금감원, 불법외환거래 집중조사 진행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12시), 기재부, 10월 KDI 경제동향(12시)
- 8일(화): 경제관계장관회의(7시30분), 국가통계 위원회(8시30분), 경제부총리,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10시), 기재부, 10월 최근 경제동향 (10시), 국무회의(14시), 기재부, IMF세계경제전망(WEO)발표 (22시)
- 9일(수): 한글날 공휴일, 한은, 8월중 통화 및 유동성(12시), 한은, 9월중 금융시장 동향 (12시), 산업부, 9월 IT산업 수출입 동향(12시)
- 10일(목): 한은, 금통위 본회의(9시), 기재부, 제3회 OECD국제재정포럼 개최(9시), 국가정책조정회의(10시), 금융위원장, 국회 정무위(10시), 한은, 통화정책방향(11시20분 설명회), 산업부, 9월 자동차 산업 동향 (12시), 한은, 2013~14년 경제전망(13시30분, 14시 설명회), 금융위원장, 연금/자산관리업계 간담회(15시30분), 경제부총리, G20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회의 및 IMF/WBG총회 참석(10~14일, 워싱턴), 한은 총재,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및 IMF/WBG총회 및 Economic Club of New York강연(10~16일, 워싱턴)
- 11일(금): 한은, 9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경제부총리, 세계은행 총재 면담(6시, 잠정), 한은, 9월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12시), 차관회의(16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정부 셧다운으로 시장 변동성 증가 전망.
- 셧다운이 장기화되며 부채한도 상향 이슈가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17일 부채한도 소진 전망에 공포감 더욱 커질 듯
- 주요 지표 발표가 지연되고 있어 연준의 정책 전망 가늠도 어려워져..일각에서는 미국 경제의 침체 우려도 제기
- 3분기 어닝시즌 개막..이익 전망치 급격히 낮아진 가운데 금융업종이 성장세 주도할 듯
채권시장
- 미국 정부 디폴트 가능성에 대한 우려 커지며 초단기 국채 수익률 10개월래 최고치 부근까지 상승.
- 시장은 정부 셧다운 속에 의회 상황을 주시.. 양당의 의견차는 좁아지지 않는 것으로 보여.
- 정부 셧다운과 부채한도 시한으로 단기채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물은 타이트한 레인지 안에 거래돼 투자자들이 디폴트를 피할 딜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
- 이번주 발행물량 가운데 10년물과 30년물은 정치 상황에 크게 영향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3년물은 영향 있을 듯.
외환시장
- 미국 정부 폐쇄와 부채한도 우려에 최근 5일 연속 하락하며 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달러가 4일에는 처음으로 반등.
- 그러나 셧다운에 취약한 경기 회복세가 좌초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달러 4주 연속 하락하는 등 향후에도 약세 피하기 어려울 전망.
- 연준 정책 전망에 영향을 줄 주요 지표들이 지연되고 있는 것도 달러에 부정적 영향.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셧다운 장기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공화, 민주당의 정치적 부담 때문에 협상시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타결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
- 결국 타결은 주 후반께 가시화될 것이란 분석도 나오는 상태.
- 시장의 관심은 이번주부터 시즌이 시작되는 기업 어닝에 집중될 전망. 3분기 실적은 기대치가 낮아졌으나 최근 경기회복을 반영할 것이란 예상.
- 안전자산 선호로 외국인 주식매수가 주춤해질 수도 있으나 최근 동향은 오히려 더 강하게 매수에 나서고 있어 추이가 관심.
- 기관 매도 강도에 따라 추가 상승도 가능해 보이나 아직 2000선 안착을 기대할만큼 낙관적이지는 않은 상황.
채권시장
- 이번주 채권시장은 뚜렷한 재료 부재속에 소폭 강세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
- 미국의 예산안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전반적인 채권 매수 심리는 유지되고 있지만 예산안 협상이 결국 타결될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국고3년 2.8% 돌파가 쉽지 않은 상황.
- 만약 미국의 예산안 처리가 이번주에도 결론나지 않으면서 미국채금리가 2.5%대로 떨어진다면 국내 쪽도 장기물 위주로 소폭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