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10일(월): 日 1월 은행대출, 12월 경상수지 (오전 8시50분), 1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2시), 中 1월 총통화(M2) 공급 증가율, 1월 위안화 신규대출 (오전 9시1분, 10-15일 중 발표)
- 11일(화): 美 1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오후 9시30분), ICSC/GS 주간소매판매 (오후 9시45분), 도매재고 (자정), 자넷 옐렌 연준 의장,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자정), 일본 휴장
- 12일(수): 日 12월 기계류주문 (오전 8시50분), 中 1월 무역수지 (오전 11시), 유로존 12월 산업생산 (오후 7시), 美 1월 연방예산 (13일 오전 4시)
- 13일(목): 日 1월 기업상품가격지수 (오전 8시50분), 美 1월 소매판매,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오후 10시30분), 12월 기업재고 (자정), 자넷 옐렌 연준 의장,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14일 오전 0시30분)
- 14일(금): 中 생산자물가(PPI)/소비자물가(CPI) (오전 11시), 외국인직접투자(FDI) (오후 1시, 14-19일 중 발표), 유로존 12월 무역수지, 4분기 GDP (이상 오후 7시), 美 1월 수출입물가 (오후 10시30분), 1월 산업생산 (오후 11시15분),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 (오후 11시55분), ECRI 주간지수 (15일 오전 0시30분)
※ 국내 주간 일정
- 10일(월): 금감원장, 주례임원회의(9시), 기재부, 2013 회계연도 총세입, 총세출 마감(11시30분)
- 11일(화): 기재부, 2월 최근 경제동향(10시)
- 12일(수): 한은, 2014년 1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기재부, 2014년 1월 고용동향(8시), 기재부,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8시30분), 한은, 2013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12시), 한은, 2014년 1월중 금융시장 동향(12시), 금감원, 2013년중 해외투자 펀드 투자동향 분석(12시)
- 13일(목):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9시), 금감원장, 국정조사 기관보고(10시), 금감원, 2013년중 국내은행 영업실적 및 감독방향(12시)
- 14일(금): 한은총재, 투자은행전문가 간담회 (7시30분), 기재부, 공공부 문 부채 산출 결과(10시), 산업부, 제6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결과(13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 11일(화): 기재부, 2월 최근 경제동향(10시)
- 12일(수): 한은, 2014년 1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기재부, 2014년 1월 고용동향(8시), 기재부,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8시30분), 한은, 2013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12시), 한은, 2014년 1월중 금융시장 동향(12시), 금감원, 2013년중 해외투자 펀드 투자동향 분석(12시)
- 13일(목):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9시), 금감원장, 국정조사 기관보고(10시), 금감원, 2013년중 국내은행 영업실적 및 감독방향(12시)
- 14일(금): 한은총재, 투자은행전문가 간담회 (7시30분), 기재부, 공공부 문 부채 산출 결과(10시), 산업부, 제6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결과(13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지난주 한달만에 처음으로 주간 상승 기록..앞으로 랠리가 이어질 것인지가 관심.
- 고용이 2개월 연속 둔화되며 경제가 모멘텀을 다소 상실하고 있을 가능성..소매판매 지표가 어떻게 나올 것인지에 주목.
-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첫 의회 증언이 예정되어있어 그의 발언에도 시장이 관심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
- 어닝시즌이 종반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기업 343곳 가운데 67.9%가 월가 전망을 상회해 지난 4분기동안의 평균인 67%를 약간 웃돌고 있음.
채권시장
-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오면서 연준이 채권매입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가 모멘텀을 잃고 있을 가능성이 대두되며 수익률 하락.
- 실업률은 하락하며 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5년물이 특히 강세 보여..트레이더들이 연준이 금리 인상 기준점으로 설정한 수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줌.
- 채권시장은 이번주 옐렌 의장의 의회 증언에서 어떤 발언이 나올 것인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소매판매 등 지표 추이에 따라서도 반응할 것으로 예상.
외환시장
- 고용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그러나 연준의 채권매입 축소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지표 발표 직후 달러는 반사적인 매도세 보이다 지표내 긍정적인 부분이 부각되며 반등..후반으로 가면서 반등세에 힘 빠져.
-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은 옐렌이 의회 증언에서 도비시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는 전망 때문 – 전략가
- 이번주도 시장은 각종 지표와 옐렌의 발언 등 통화정책 전망과 관련한 요인들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 지난주 한달만에 처음으로 주간 상승 기록..앞으로 랠리가 이어질 것인지가 관심.
- 고용이 2개월 연속 둔화되며 경제가 모멘텀을 다소 상실하고 있을 가능성..소매판매 지표가 어떻게 나올 것인지에 주목.
-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첫 의회 증언이 예정되어있어 그의 발언에도 시장이 관심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
- 어닝시즌이 종반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기업 343곳 가운데 67.9%가 월가 전망을 상회해 지난 4분기동안의 평균인 67%를 약간 웃돌고 있음.
채권시장
-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오면서 연준이 채권매입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가 모멘텀을 잃고 있을 가능성이 대두되며 수익률 하락.
- 실업률은 하락하며 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5년물이 특히 강세 보여..트레이더들이 연준이 금리 인상 기준점으로 설정한 수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줌.
- 채권시장은 이번주 옐렌 의장의 의회 증언에서 어떤 발언이 나올 것인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소매판매 등 지표 추이에 따라서도 반응할 것으로 예상.
외환시장
- 고용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그러나 연준의 채권매입 축소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지표 발표 직후 달러는 반사적인 매도세 보이다 지표내 긍정적인 부분이 부각되며 반등..후반으로 가면서 반등세에 힘 빠져.
-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은 옐렌이 의회 증언에서 도비시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는 전망 때문 – 전략가
- 이번주도 시장은 각종 지표와 옐렌의 발언 등 통화정책 전망과 관련한 요인들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미국 등 주요국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있으나 시장에서는 이미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평가
- 4분기 실적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섰고 1분기 실적 추정 하향조정도 시장에 이미 반영됐다는 분석. 그러나 기업들의 올 이익에 대한 추가 조정 우려가 여전한 상황.
- 이번주 예정된 옐런 의장 연설에서 향후 완화적 정책기조 유지가 확인될 지 관심사. 연설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낮출 경우 이머징마켓에서의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될 수도 있을 것이란 기대감.
- 1900선 지지에도 불구하고 테이퍼링 부담에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 등으로 큰 반등은 없을 듯. 다만 제한적인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채권시장
- 이번주 채권시장은 주말에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 결과에 다소 영향을 받겠지만 전반적인 매수 우위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채권시장
- 이번주 채권시장은 주말에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 결과에 다소 영향을 받겠지만 전반적인 매수 우위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임.
-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 수준이거나 예상을 상회할 경우 국내 시장도 다소 약하게 시작하겠지만 금리가 반등할 경우 대기매수세가 만만치 않을 듯.
- 평년에 비해 장기국채 매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장기투자기관이 결국 매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 미국의 고용지표가 부진할 경우 장기물 매수세 유입속도가 더 빨라질 가능성도 있어 보임.
- 2월 금통위는 지난달과 큰 스탠스 변화를 보이진 않을 것으로 예상. 다만 최근의 신흥국 통화불안에 대한 리스크를 금통위가 얼마나 반영하느냐가 이슈가 될 듯.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최근 불거진 신흥국 금융불안 및 미국 연준의 지속적인 테이퍼링속에 1070-1080원대로 레벨을 높였음.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최근 불거진 신흥국 금융불안 및 미국 연준의 지속적인 테이퍼링속에 1070-1080원대로 레벨을 높였음.
- 이후 추가 방향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번주는 주말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에 의해 단기 방향성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
- 현재 시장의 전반적인 예상은 미국 고용지표 이후 달러화 강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쪽. 지표가 괜찮을 경우 달러화 강세 모멘텀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반대의 경우에도 지표 부진이 리스크 오프로 이어지면서 달러화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
- 다만, 지표가 괜찮을 경우 달러/원 환율이 다소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이런 가운데, 이미 고용지표에 대한 관심이 시장에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 보면, 대체로 다음주도 1070-1080원대의 레인지를 크게 이탈하기는 어려울 듯.
※ 로이터 보도사진 주간 베스트 (더 많은 사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