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블로그 검색◀

(참고) 주요 해외 IB들의 2016-2017 한국 경제 전망 총정리

(※ 국제금융센터가 정리한 현재 주요 해외 투자은행들의 한국 경제 전망 내용이다. 항목별 전망 부분은 요약된 내용이다.)

▣ 해외 IB의 2016년 한국경제 전망 개요

○ 기관별로 성장 방향성은 상이

- (성장률 반등) 내년 해외수요 및 수출경기 회복(Deutsche Bank, JPMorgan), 또는 내수 주도(Credit Suisse, Societe Generale, Barclays)로 2016~17년에 완만하게 성장률 상승
= 미시적 규제 강화로 가계부채는 관리가능하고, 거시정책 완화와 원화 약세가 경기개선을 뒷받침(Goldman Sachs)
- (성장세 둔화) 중국 경기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 소비와 정부지출의 부양효과 소멸 등을 지적(Morgan Stanley, HSBC)
= 저성장∙저물가, 구조적인 수출 부진, 한계기업 구조조정 등이 내년 경제의 주요 리스크(Citi)
= 경제상황이 1990년대 일본과 유사하여 부채디플레이션 및 제로금리 가능성도 우려(Nomura)
○ 해외 IB들의 성장률 및 물가 전망

- (2015~17년 성장 및 물가 전망) 물가는 2015년부터2 2017년까지 상승세가 확대. GDP성장의 방향성은 혼재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내년에 물가안정목표 2%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나 2017년에는 목표치를 상회
= 경제성장률의 경우 한은의 2015~18년 잠재성장률(3.0~3.2%)에 내년(Barclays, Credit Suisse, JPMorgan, Societe Generale) 또는 2017년(Deutsche Bank, Goldman Sachs)에 근접4
= 주요기관(정부∙한은∙IMF∙OECD∙아시아개발은행)은 2016~17년간 3%대 성장을 예상하는 반면 해외 IB들은 2~3%대
= IB별 성장률은 2.2%(HSBC, 최저)~3.2%(Societe Generale, 최고), 물가상승률은 1.2%(Credit Suisse, HSBC, 최저)~1.9%(Goldman Sachs, JPMorgan, 최고) 사이에 분포
(BC=Barclays, CS=Credit Suisse, DB=Deutsche Bank, GS=Goldman Sachs, JPM=JPMorgan, MS=Morgan Stanley, SG=Socete Generale)


▣ 항목별 전망 (요약)

○ 경기: 기업 구조조정은 중장기 성장잠재력 강화에 기여하나 단기적으로는 내년 상반기 경기회복을 제약(Citi, Goldman Sachs)

○ 수출: 미국경제의 호조에도 불구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수요 부진으로 인해 수출의 빠른 회복은 기대난(Credit Suisse, HSBC)

○ 내수: 안정적인 실업률 및 실질임금 상승 등이 내년 소비를 뒷받침(Credit Suisse).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Citi)과 대비

○ 고용 ∙ 물가: 일자리 창출은 둔화되는 반면 실업률은 안정적(Citi). 저유가 영향 완화, 서비스물가 상승, 원화가치 하락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 증대(Citi, Barclays, Morgan Stanley)

○ 통화정책: 내년 중 동결(SG, DB), 1/4분기(MS, BC), 상반기(GS) 또는 하반기(CS)에 한차례 금리인하, 내년 상반기(HSBC)나 4월과 7월(Citi) 두차례 인하 등 IB별로 금리조정에 대한 시각이 상이

○ 재정정책: 하반기 추가적 재정지출을 다수가 예상하는 가운데 재정적자 축소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평가(Societe Generale)


= = = = = = =

▶최근 7일간 많이 본 글◀

태그

국제 경제일반 경제정책 경제지표 금융시장 기타 한국경제 *논평 보고서 산업 중국경제 fb KoreaViews *스크랩 부동산 책소개 트럼포노믹스 일본경제 뉴스레터 tech 미국경제 통화정책 공유 무역분쟁 아베노믹스 가계부채 블록체인 가상화폐 한국은행 환율 원자재 국제금융센터 외교 AI 암호화페 북한 외환 중국 반도체 인공지능 미국 인구 한은 논평 에너지 정치 증시 하이투자증권 코로나 금리 자본시장연구원 연준 주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출 중동 산업연구원 생성형AI 채권 한국금융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일본 일본은행 BOJ 자동차 칼럼 ICO 국회입법조사처 한국 KIEP 미중관계 삼성증권 세계경제 신한투자증권 에너지경제연구원 우크라이나 인플레이션 전기차 지정학 IBK투자증권 TheKoreaHerald 분쟁 브렉시트 현대경제연구원 BIS CRE IT KB경영연구소 KB증권 KIET NBER OECD 대신증권 무역 미국대선 배터리 상업용부동산 수소산업 원유 유럽 유진투자증권 자본시장 저출산 전쟁 ECB EU IBK기업은행 IEA LG경영연구원 PF PIIE 경제학 공급망 관광 광물 규제 기후변화 로봇 로봇산업 보험연구원 비트코인 생산성 선거 신용등급 신흥국 아르헨티나 연금 원자력 유럽경제 유안타증권 유춘식 이차전지 자연이자율 중앙은행 키움증권 타이완 터키 패권경쟁 한국무역협회 혁신 환경 AI반도체 Bernanke CBDC CEPR DRAM ESG HBM IPEF IRA ITIF KDB미래전략연구소 KISTEP KOTRA MBC라디오 NIA NIPA NYSBA ODA RSU SNS Z세대 iM증권 경제안보외교센터 경제특구 고용 골드만삭스 공급위기 광주형일자리 교역 구조조정 국민연금 국제금융 국제무역통상연구원 국제유가 국회미래연구원 국회예산정책처 넷제로 논문 대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독일 동북아금융허브 디지털트윈 러시아 로슈 로이터통신 말레이시아 머스크 물류 물적분할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방위산업 버냉키 법조 복수상장 부실기업 블룸버그 사회 삼프로TV 석유화학 소고 소비 소통 수출입 스테이블코인 스티글리츠 스페이스X 신한금융투자증권 싱가포르 씨티그룹 아이엠증권 아프리카 액티브시니어 양도제한조건부주식 예금보험공사 외국인투자 원전 위안 유럽연합 유로 은행 이승만 인도 인도네시아 인재 자산관리서비스 자산운용업 잘파세대 재정건전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간프리뷰 중립금리 참고자료 철강 코리아디스카운트 코스피 테슬라 통계 통화스왑 통화신용정책보고서 트럼프 팬데믹 프랑스 플라자합의 피치 하나증권 하마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해리스 해외경제연구소 홍콩 횡재세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