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8

(보고서) 세계경제포럼 2016 세계 리스크 보고서 주요 내용

(※ 국제금융센터가 정리한 세계경제포럼 보고서 가운데 주요 내용)

■ [동향]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1/20~23일 연례회의를 앞두고 “Global Risks Report 2016” 보고서를 발표. 동 보고서는 세계가 직면한 현재 및 중장기 위험요인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음

○ Global Risks 보고서란 : 세계경제포럼이 약 750명의 각 부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통해 세계경제에 영향 미칠 글로벌 리스크와 리스크간 연계성 및 상호 영향 등을 제시하는 보고서로서, 이번이 11차 보고서

■ [부문별 리스크 제시]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칠 글로벌 리스크를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29개를 제시. 또한 이를 발생 가능성 및 파급력 등의 기준으로 순위를 매김

○ 29개 글로벌 위험요인 선정 : 향후 10년간 세계경제에 영향 미칠 위험요인으로 경제, 환경, 지정학, 사회, 기술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29개를 선정


○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리스크는 ‘대규모 비자발적 인구이동’ : 발생 가능성 기준시 5대 리스크는 ① 대규모 비자발적 인구이동 ② 극단적 기상이변 ③ 기후변화 적응 실패 ④ 역내 국가간 분쟁 ⑤ 대규모 자연재해 등
- 대규모 비자발적 인구이동은 과거 상위권 리스크에 선정되지 않았으나 1위로 부상했으며 환경 리스크가 3개나 선정. 작년 1위였던 역내 국가간 분쟁은 4위
○ 파급력이 가장 큰 리스크는 ‘기후변화 적응 실패’ : 파급력 기준시 5대 리스크는 ① 기후변화 적응 실패 ② 대규모 살상무기 ③ 수자원 위기 ④ 대규모 비자발적 인구 이동 ⑤ 심각한 에너지가격 쇼크 등
- 작년과 다른 점은 환경 부문 리스크(기후변화 적응실패)가 `06년 보고서 발간 이후 처음으로 1위에 선정되었으며 심각한 에너지 쇼크도 상위에 선정. 작년 1위였던 수자원 위기는 3위로 하락
■ [리스크간 연계성 제시] WEF는 개별적인 위험요인 외에 연계성이 큰 위험요인, 장단기별 위험 순위, 지역별 리스크 인식, 이러한 위험들의 원인 성격인 13대 트렌드를 제시

○ 연계성이 큰(most connected) 대표적 리스크 제시: 심각한 사회 불안정, 실업/불완전 고용, 기후변화 적응 실패, 대규모 비자발적 인구이동 등의 리스크가 29개 리스크 중 가장 연계성이 큰 것으로 평가
- 특히 심각한 사회 불안정 및 구조적인 실업/불완전 고용이 모든 연계맵의 5%를 차지할만큼 가장 밀접하게 연계
- 금번 보고서에서는 리스크간 연계성이 증대되었으며 보다 작은 수의 리스크가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
○ 작년에 이어 13대 글로벌 트렌드(Global Trends)를 제시 : 앞에서 언급한 29개 리스크가 향후의 잠재 이벤트인 반면, 글로벌 트렌드는 ① 리스크는 아니나 글로벌 리스크를 확대시키고 리스크 연관성을 변화시키는 요인이면서 ② 현재 진행중인 장기 패턴
- ① 인구 고령화 ② 국제 거버넌스 약화 ③ 기후변화 ④ 환경 악화 ⑤ 신흥국 중산층 증가 ⑥ 민족감정 증가 ⑦ 사회 양극화 ⑧ 만성질병 증가 ⑨ 사이버 의존 증가 ⑩ 지리적 이동 증가 ⑪ 소득불균형 증가 ⑫ 권력 이동 ⑬ 도시화

○ 장단기별 리스크 심각성 순위 : 향후 18개월내 가장 우려스러운 리스크는 최근 국제사회 동향을 감안시 ① 대규모 비자발적 인구이동 ② 국가 붕괴/위기 ③ 역내 국가간 분쟁 ④ 구조적실업/불완전고용 ⑤ 국가 지배구조 실패 등이 상위에 선정
- 향후 10년내 가장 우려스러운 리스크는 ① 수자원 위기 ② 기후변화 적응 실패 ③ 극단적 기후변화 ④ 식량위기 ⑤ 심각한 사회 불안정 등이 포함
- 극단적인 기후 이벤트와 사회 불안정은 장기와 단기 모두에서 우려되는 리스크로 인식되어 시간이 갈수록 발생빈도와 강도가 커질 것으로 평가
○ 지역별 리스크 인식도 구분 : 140개국 13,000명의 비즈니스 리더들을 상대로 서베이를 실시한 결과 지역별로 글로벌 리스크를 인식하는 수준이 공통적인 측면도 있지만 상이한 측면도 존재
- 실업/불완전고용이 140개국의 1/4에서 가장 큰 리스크로 선정되며 에너지가격 쇼크와 함께 가장 광범위하게 리스크로 인식. 이외 국가 지배구조 실패, 재정위기, 자산가격 버블, 사이버공격 등도 상당한 리스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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