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추이] 외형 측면에서는 경상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엔화 약세 이후 기업실적 개선 징후가 뚜렷
▷ 재무성의 ‘법인기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일본 기업의 경상이익은 2013년부터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여 `14.1Q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분기별 11~12조엔에 머물렀던 경상이익은 `13.1Q에 13조엔, `13.4Q에는 16조엔을 상회. `14.2~3Q는 소비세 인상 영향으로 소폭 감소
- 현재 PER은 18.2배로 최근 10년간 평균 22.4배를 하회하는 등 이익 증가에 힘입어 주가 밸류에이션은 역사적으로 낮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