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24일(월): 美 1월 시카고연은지수(오후 10시30분), 獨 2월 Ifo지수(오후 6시), 유로존 1월 인플레이션 확정치(오후 7시), 中 1월 주택가격 (오전 10시30분)
- 25일(화): 美 12월 S&P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오후 11시), 2월 소비자신뢰지수(자정)
- 26일(수): 美 1월 신규주택판매(자정)
- 27일(목): 자넷 옐렌 연준 의장 상원 청문회, 美 1월 내구재주문,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이상 오후 10시30분), 2월 캔자스시티연은 지수 (28일 오전 1시), 유로존 1월 총통화(M3) 증가율(오후 6시), 2월 기업 환경 및 경제심리, 소비자신뢰지수(자정), 日 주간 자본 유출입(오전 8시50분)
- 28일(금): 美 4분기 실질 GDP 수정치(오후 10시30분), 2월 시카고 PMI(오후 11시45분), 2월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오후 11시55분), 1월 잠정주택판매 (자정), 유로존 2월 인플레이션 잠정치, 1월 실업률 (이상 오후 7시), 日 1월 소비자물가(CPI), 실업률 (이상 오전 8시30분), 1월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오전 8시50분)
- 3월1일(토): 中 2월 제조업 PMI(오전 10시)
※ 국내 주간 일정
- 24일(월): 김중수 한은 총재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회의 및 BIS총재회의(21~25일, 호주 시드니), 한은 2013년 중 지급결제동향 / 2014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이상 오전)
- 25일(화): 기재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오전 10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정오), 한은 2013년 4/4분기 가계신용(잠정)(오전)
- 26일(수): 한은 / 2월 소비자동향 조사(CSI)(오전6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경제관계장관회의 (오전 8시) / 법사위(오후 2시, 국회), 기재부 부동산 시장 동향분석(2013년 4/4분기) 요약 (오전), 산업부 ‘14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오후), 공정위 삼성전자의 사업활동 방해행위 심의결과에 대한 건(오전 9시), 금융위 기자간담회 (금융정책국장)-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오전)
- 27일(목): 현오석 경제부총리 대외경제장관 회의(오전 8시) / 공공기관운영위원회(정오) / 본회의(오후 2시), 기재부 3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월 국고채 발행실적(오후 5시), 2013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 딜러 발표(오후 5시), 김중수 한은 총재 금통위 본회의(오전 9시), 금감원 '14.1월말 국내은행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오전),한은 2014년 1월 국제수지(잠정)(오전 8시),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오전)
- 28일(금): 현오석 부총리 무역협회 강연(오전 7시30분, 코엑스), 기재부 1월 산업활동동향(오전 8시),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오전 7시30분, 한은 본관), 한은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및 경제심리 지수(ESI)(오전 6시)
- 3월 1일(토): 산업부 2월 수출입 동향(오전 11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목요일 자넷 옐렌 연준 의장 상원은행위 청문회에서 테이퍼링과 겨울 한파가 美 경제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 어떤 언급이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
- 투자자들 4분기 美 GDP 수정치, 소비자심리지수, 주택지표 등도 예의 주시할 듯
- 이와 같은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재료가 많기 때문에 금주 美 증시의 강한 상승 점치기는 힘들어
- 기업 실적 시즌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타깃, 베스트바이 등 소매기업들 실적 발표 예정
-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은 나라들이지만 베네수엘라와 우크라이나의 정치 혼란이 심화될 경우 美 증시 투자자들도 심리적으로 부담 받을 수 있어
채권시장
- 美 국채 지난주 강보합으로 마감. 기존주택판매 지표 부진이 호재.
- 하지만 국채 투자자들은 최근 지표 부진의 원인이 구조적 요인인지 아니면 한파 때문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
- 따라서 관망세도 강하게 퍼져 있는 상황.
- 국채 시장에서는 금주 화요일 나오는 2월 소비자 신뢰지수를 예의 주시할 듯
외환시장
- 달러, 지난주 예상보다 부진한 기존주택판매 지표로 경제 우려 제기되며 유로에 하락.
외환시장
- 달러, 지난주 예상보다 부진한 기존주택판매 지표로 경제 우려 제기되며 유로에 하락.
- 다만 달러지수는 3주 만에 상승. 달러는 엔 대비로도 3주래 최고치로 올라.
- 경기지표 부진으로 연준 테이퍼링 속도가 늦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일부 있었지만 1월 연준 회의록을 통해서 이와 같은 우려가 약화된 상태.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 경기지표 부진으로 연준 테이퍼링 속도가 늦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일부 있었지만 1월 연준 회의록을 통해서 이와 같은 우려가 약화된 상태.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예정인 가운데 내수경기 활성화와 부동산 부양책 등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관련주의 긍정적 반응을 기대하는 분위기.
- 미국 제조지표가 호조를 보인 후 외국인 매수자금이 21일 큰 폭 유입됐는데 이번주 미국 주택매매와 제조업 수주지표에 주목. 시장에서는 대체로 부진하게 나타나 이 같은 호재를 상쇄시킬 것으로 예상.
- 원화 강세 재개 움직임과 함께 신흥국 위기가 금리인상 등으로 진화되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외국인의 주식매수 재개가능성도 제기
- 반면 중국 제조업지표 하락 등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태.
- 이번주 지역연준 총재들의 연설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발언 내용이 관심사.
채권시장
- 금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현,선물 매매동향과 대내외 주가 흐름에 연동하며 움직일 전망.
- 미국의 연이은 지표부진을 비웃기라도 하듯 대내외 증시가 반등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날씨 요인이 해소됐을 때 경제지표가 반등할 것이라는 믿음이 상존하고 있다는 증거.
- 이 같은 기대감과 중국의 지표부진 발표가 엇갈리면서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
- 주초 20년물 입찰은 스프레드 메리트를 감안할 때 무난하게 마감할 전망.
- 주중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지표와 주가 흐름,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흐름이 방향성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
외환시장
외환시장
- 美 테이퍼링 재료에 대해 장기간 노출되어 왔지만 여전히 신흥국 불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유효해
- 달러에 대한 지지력은 전반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 아울러 최근 서울 외환시장 수급상 에너지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결제수요가 우위를 점하고 있어 이 같은 수급적인 요인도 달러/원의 하방경직성을 강화해줄 수 있음
- 다만 금주는 시기적으로 수출업체들의 달러 공급 강도가 커질 수 있어 환율의 상단도 쉽게 열리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됨.
- 예상 환율 범위: 1060-10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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