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17일(월): 美3 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오후 9시30분), 1월 자본순유입(오후 10시), 2월 산업생산(오후 10시15분), 3월 NAHB지수(오후 11시), 日 3월 경제 보고서 발간, 獨 2월 도매물가(17~18일 사이)
- 18일(화): 美 2월 CPI, 2월 실질소득, 2월 주택착공 및 건축허가(이상 오후 9시30분), 연준 FOMC 시작(19일까지), 中 2월 주택가격(오전 10시30분), 伊 1월 무역수지(오후 6시), 獨 ZEW 경기전망지수(오후 7시)
- 19일(수): 美4 분기 경상수지(오후 9시30분), FOMC 결과 발표 (20일 오전 3시), 日 로이터 3월 단칸지수(오전 8시30분), 2월 무역수지 (오전 8시50분)
- 18일(화): 美 2월 CPI, 2월 실질소득, 2월 주택착공 및 건축허가(이상 오후 9시30분), 연준 FOMC 시작(19일까지), 中 2월 주택가격(오전 10시30분), 伊 1월 무역수지(오후 6시), 獨 ZEW 경기전망지수(오후 7시)
- 19일(수): 美4 분기 경상수지(오후 9시30분), FOMC 결과 발표 (20일 오전 3시), 日 로이터 3월 단칸지수(오전 8시30분), 2월 무역수지 (오전 8시50분)
- 20일(목):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오후 9시30분), 2월 기존주택판매, 2월 경기선행지수,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기업활동(이상 오후 11시), 日3 월 로이터 기업 서베이(오전 7시), 주간 자본유출입(오전 8시50분), 獨 2월 PPI(오후 4시)
- 17일(월): 김중수 한은 총재,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 국제컨퍼런스 개회사(오전 9시20분), 한은 2013년중 자금순환(오전)
- 18일(화): 국무회의(오전 10시), 금융위 기업 구조조정촉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자산관리공사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오전 10시)
- 19일(수): 한은 2014년 2월 PPI(오후), 현오석 부총리 경제관계장관회의(오전 10시), 기재부 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오전), 최수현 금감원장 제5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오후 2시), 금융위 제5차 금융위 개최결과-금융투자업 폐지 승인 의결 등(오후 2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 20일(목): 한은 2014년 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오전)
- 21일(금): 산업부 한-중 FTA 제10차 협상 결과(11:00)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 21일(금): 산업부 한-중 FTA 제10차 협상 결과(11:00)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러시아 병합 여부를 결정하는 크림 주민투표 둘러싼 경계감 클 듯. 투표 결과가 세계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 미칠지가 주목되는 상황.
- 공포지수가 급등하고, 미국 증시는 지난주 7주래 주간 최대폭 하락하며 불안한 분위기.
- 금주 자넷 옐렌 신임 연준 의장이 처음 주최하는 FOMC에서는 채권매입 프로그램 100억달러 추가 축소 전망. 향후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해줄지가 관심
- 주요 지표들 중에서는 소비자 인플레이션, 주택 지표 등이 관심.
- 우크라이나 사태로 미국 국채 랠리 지속 중. 지난 한주간 美 국채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 14bp 하락. 이는 작년 9월 이후 주간 최대폭 하락에 해당. 현재 10년물 수익률 2.647%까지 내려와 있는 상황.
- 인플레이션이 낮고, 지정학적 및 경제적 불확실성이 팽배한 상황에서 美 국채 수익률의 급등 가능성을 점치기 힘든 상황. 현재 단기적인 매도 물량이 나오고는 있지만 美 국채에 대한 전반적 수요는 강한 상황.
- 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美 국채 수요 지지해줘.
- 금주 국채 트레이더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외에도 美 연준 회의에 주목하겠지만, 큰 서프라이즈를 기대하지는 않아.
외환시장
-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불안감과 중국 경제 건전성에 대한 우려 속에 지난주 엔은 유로와 달러 대비로 1개월여래 주간 최대폭 상승.
- 단기적으로 위험 회피 거래 조건이 무르익으면서 엔화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유로존 경제의 건전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후 유로가 하락 압력 받고 있지만, 트레이더들은 ECB가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머니마켓 금리가 상승하고, 유로존이 대규모 경상흑자가 나면서 유로가 지지될 것으로 예상.
- 지난주 달러와 유로는 엔 대비 각각 0.4%와 1.72% 하락. 유로는 달러 대비 0.2% 상승.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 공포지수가 급등하고, 미국 증시는 지난주 7주래 주간 최대폭 하락하며 불안한 분위기.
- 금주 자넷 옐렌 신임 연준 의장이 처음 주최하는 FOMC에서는 채권매입 프로그램 100억달러 추가 축소 전망. 향후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해줄지가 관심
- 주요 지표들 중에서는 소비자 인플레이션, 주택 지표 등이 관심.
- 우크라이나 사태로 미국 국채 랠리 지속 중. 지난 한주간 美 국채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 14bp 하락. 이는 작년 9월 이후 주간 최대폭 하락에 해당. 현재 10년물 수익률 2.647%까지 내려와 있는 상황.
- 인플레이션이 낮고, 지정학적 및 경제적 불확실성이 팽배한 상황에서 美 국채 수익률의 급등 가능성을 점치기 힘든 상황. 현재 단기적인 매도 물량이 나오고는 있지만 美 국채에 대한 전반적 수요는 강한 상황.
- 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美 국채 수요 지지해줘.
- 금주 국채 트레이더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외에도 美 연준 회의에 주목하겠지만, 큰 서프라이즈를 기대하지는 않아.
외환시장
-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불안감과 중국 경제 건전성에 대한 우려 속에 지난주 엔은 유로와 달러 대비로 1개월여래 주간 최대폭 상승.
- 단기적으로 위험 회피 거래 조건이 무르익으면서 엔화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유로존 경제의 건전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후 유로가 하락 압력 받고 있지만, 트레이더들은 ECB가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머니마켓 금리가 상승하고, 유로존이 대규모 경상흑자가 나면서 유로가 지지될 것으로 예상.
- 지난주 달러와 유로는 엔 대비 각각 0.4%와 1.72% 하락. 유로는 달러 대비 0.2% 상승.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주중 FOMC에서 추가 테이퍼링이 있을 전망. 다만 시장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어 큰 악재가 되지는 않을 듯. 우크라이나 사태는 러시아와 서방간 군사충돌 가능성은 낮으나 대립으로 인한 변동성 요인으로 지목되는 상황.
- 주가 수준이 1910선까지 많이 낮아져 가격메리트가 셩겨나고 있으나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 시장불안요인으로 계속 작용. 추가 하락시에도 1900선은 지켜질 것으로 기대.
- 중국 신용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남아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는 상황. 다만 중국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중국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높은 것은 다행.
- 미국 2월 주요 지표들은 이상한파 영향에서 벗어날 전망이어서 1분기 기업실적 하향부담은 줄 것으로 예상.
외환시장
- 금주 달러/원 환율은 최근 다시 불안해진 우크라이나 사태 및 중국 경제 관련 불안감속에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점쳐져
- 수급쪽에서도 외국인들의 대규모 국내 주식 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가 환율 상승 요인으로 가세할 수 있어.
- 하지만 1070원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레인지 상단이라는 인식이 시장의 추격 매수 심리를 약화시킬 수 있음.
- 무엇보다 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적지 않게 공급되면서 환율의 추가 상승을 제한할 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