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블로그 검색◀

(보고서) 중국 공급개혁의 의미, 그리고 한국에 미치는 영향

(※ 하이투자증권의 『중국 공급개혁의 시사점과 국내 경제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요약 부분을 소개한다. 보고서 전문은 맨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목차]
▶ 요약: 중국 공급개혁의 시사점과 국내 경제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

▶ Part Ⅰ: 중국 공급개혁(=구조조정)에 주목하자
    - 왜 16년 중국 경제의 화두가 공급개혁(=구조조정)인가?
    - 공급개혁 압박을 받고 있는 중국 제조업의 현황과 잠재 리스크
    - 주요 업종별 회사채 및 은행들의 부실채권 현황
    - 중국 공급개혁 추진 시나리오
    - 중국 공급개혁이 중국 및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 Part Ⅱ: 중국 주요 과잉업종 구조조정 이슈
    -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 이슈
    - 중국 조선산업 구조조정 이슈
    - 중국 화학/정유산업 구조조정 이슈
    - 중국 해운업 구조조정 이슈
    - 중국 디스플레이 구조조정 이슈

[요약]
 ■ 연초 중국 경제와 증시 불안으로 중국 리스크가 재차 조명받고 있지만 16년 한해 중국 경제와 관련하여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이슈는 ‘공급개혁, 즉 구조조정 리스크’임. 지난해 말 개최된 경제공작회의를 통해 중국 정부는 ‘공급개혁’ 이라는 새로운 정책과제를 제시하면서 과잉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 의지를 밝힘

■ 16년 공급개혁이 새로운 과제로 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중국이 안고 있는 잠재적 기업 부실 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더 이상 구조조정을 지연시킬 수 없는 현실에 있음. 이미 과잉유동성에 기반한 과잉투자가 기업부실 확대로 이어졌고 최근에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기업들의 부채부담으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되면서 일부 기업의 디폴트 및 좀비기업을 양산, 중국 경제의 뇌관으로 부상중임. 부동산 시장도 부양정책과 규제완화로 침체국면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나고 있지만 글로벌 금리 상승 혹은 경기침체 등의 외부 충격시 언제든지 재침체 국면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음

■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13.5규획 기간동안 안정적 성장기반, 즉 ‘신창타이’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여지가 높음. 성장 중심의 정책보다는 체질 개선과 안정적 성장으로 정책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함

■ 중국 정부가 추진할 공급개혁은 투 트랙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임. 첫째로는 투자과잉 리스크 해소를 위한 생산능력 축소 및 M&A, 기업 파산을 중심으로 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임. 둘째는 고부가가치 산업 등 신산업 육성 정책 지속

■ 중국 공급개혁이 국내 경제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1) 중국 성장률 둔화에 따른 국내 대중국 수출 부진과 국내 성장률 둔화 압력 확대, 2) 중국 과잉산업과의 연관성이 높은 국내 산업들의 구조조정 압력 확대. 특히, 한계기업의 구조조정 리스크 고조, 3) 중국 구조조정시 위안화 절하 추세과 이에 따른 원화 약세 압력 그리고 4) 중국내 구조조정이 원만하게 진행시 궁극적으로 글로벌 투자사이클 회복 및 중국과의 치킨게임에서 이긴 국내 기업들의 수혜, 즉 승자독식 효과 등

<중국 주요 과잉업종 구조조정 이슈와 국내 산업 및 주가에 미치는 영향>

▶ 보고서 전문 링크: http://www.hi-ib.com/upload/R_E04/2016/01/%5b22161924%5dEconomy(160122).pdf


= = = = = = =

▶최근 7일간 많이 본 글◀

태그

국제 경제일반 경제정책 경제지표 금융시장 기타 한국경제 *논평 보고서 산업 중국경제 fb KoreaViews *스크랩 부동산 책소개 트럼포노믹스 일본경제 뉴스레터 tech 미국경제 통화정책 공유 무역분쟁 아베노믹스 가계부채 블록체인 가상화폐 한국은행 환율 원자재 국제금융센터 외교 AI 암호화페 북한 외환 중국 반도체 인공지능 미국 인구 한은 논평 에너지 정치 증시 하이투자증권 코로나 금리 자본시장연구원 연준 주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출 중동 산업연구원 생성형AI 채권 한국금융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일본 일본은행 BOJ 자동차 칼럼 ICO 국회입법조사처 한국 KIEP 미중관계 삼성증권 세계경제 신한투자증권 에너지경제연구원 우크라이나 인플레이션 전기차 지정학 IBK투자증권 TheKoreaHerald 분쟁 브렉시트 현대경제연구원 BIS CRE IT KB경영연구소 KB증권 KIET NBER OECD 대신증권 무역 미국대선 배터리 상업용부동산 수소산업 원유 유럽 유진투자증권 자본시장 저출산 전쟁 ECB EU IBK기업은행 IEA LG경영연구원 PF PIIE 경제학 공급망 관광 광물 규제 기후변화 로봇 로봇산업 보험연구원 비트코인 생산성 선거 신용등급 신흥국 아르헨티나 연금 원자력 유럽경제 유안타증권 유춘식 이차전지 자연이자율 중앙은행 키움증권 타이완 터키 패권경쟁 한국무역협회 혁신 환경 AI반도체 Bernanke CBDC CEPR DRAM ESG HBM IPEF IRA ITIF KDB미래전략연구소 KISTEP KOTRA MBC라디오 NIA NIPA NYSBA ODA RSU SNS Z세대 iM증권 경제안보외교센터 경제특구 고용 골드만삭스 공급위기 광주형일자리 교역 구조조정 국민연금 국제금융 국제무역통상연구원 국제유가 국회미래연구원 국회예산정책처 넷제로 논문 대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독일 동북아금융허브 디지털트윈 러시아 로슈 로이터통신 말레이시아 머스크 물류 물적분할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방위산업 버냉키 법조 복수상장 부실기업 블룸버그 사회 삼프로TV 석유화학 소고 소비 소통 수출입 스테이블코인 스티글리츠 스페이스X 신한금융투자증권 싱가포르 씨티그룹 아이엠증권 아프리카 액티브시니어 양도제한조건부주식 예금보험공사 외국인투자 원전 위안 유럽연합 유로 은행 이승만 인도 인도네시아 인재 자산관리서비스 자산운용업 잘파세대 재정건전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간프리뷰 중립금리 참고자료 철강 코리아디스카운트 코스피 테슬라 통계 통화스왑 통화신용정책보고서 트럼프 팬데믹 프랑스 플라자합의 피치 하나증권 하마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해리스 해외경제연구소 홍콩 횡재세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