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4일(월): 유로존 마르키트 10월 제조업 PMI (오후 5시58분), 미국 10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뉴욕지수 (오후 11시45분), 8-9월 공장주문, 8-9월 내구재주문 수정치 (이상 자정)
- 5일(화):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회의, 중국 HSBC 10월 서비스업 PMI (오전 10시45분), 구로다 하루히코 日銀 총재, 오사카 기업주들 대상으로 연설 (오후 2시30분), 유로존 9월 생산자물가지수 (오후 7시), 미국 ICSC/GS 주간소매판매 (오후 9시45분), 레드북 (오후 10시55분), 11월 IBD 소비자신뢰지수, 10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지수 (이상 자정)
- 6일(수): 日銀 10월 통화정책회의 회의록 (8시50분), 유로존 마르키트 10월 서비스 PMI (오후 5시58분), 9월 소매판매 (오후 7시), 미국 주간모기지마켓/리파이낸싱지수 (오후 9시), 9월 경기선행지수 (오후 11시)
- 7일(목): 일본 9월 경기동행/선행지수(오후 2시), 영란은행 통화정책 회의 결과 발표, ECB 정책회의 결과 발표, 미국 3분기 실질 GDP 수정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오후 10시30분), 9월 소비자신용 (8일 오전 5시)
- 8일(금): 중국 10월 총통화(M2) 공급 증가율, 10월 위안화 신규대출 (이상 오전 10시, 8-15일 중 발표), 10월 무역수지 (오전 11시),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고용동향, 9월 개인소득/소비 (이상 오후 10시30분), 11월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 (오후 11시55분), ECRI 주간지수 (9일 오전 0시30분)
※ 국내 주간 일정
- 4일(월): 경제부총리/금융위원장, 국회 예결위 (10시), 한은, '중앙은행 통화/금융통계' 국제 워크샵 개최(12시), 국내은행 3분기 영업실적 (12시), 산업부 장관, 유럽순방(2~9일)
- 5일(화): 10월말 외환보유액(6시), 금감원, 국제연금감독자기구 연차총회 및 OECD/IOPS 글로벌포럼 개최(6시), 국무회의(8시), 경제부총 리/금융위원장, 국회 예결위(10시), 3분기 부동산 시장 동향분석 요약(12시), 국내 금융회사의 외환 및 국제금융 경쟁력 제고방안 세미나(12시)
- 6일(수): 경제부총리/금융위원장, 국회 예결위 (10시), 11월 KDI경제동향(12시), 저축은행 1분기(7~9월) 영업실적 및 감독방향(12시)
- 7일(목):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6시), 금융 위원장, 국회 정무위(9시30분), 기재부, 11월 최근 경제동향(10시), 국가정책조정회의(10시), 10월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12시), 기재부, 3분기 지역경제동향(12시), 9월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 및 향후 지도방향(12시), 금융위 정례 기자간담회(14시), 금감원장, 보험사 CEO세미나 연설(18시40분), 한은, 2013년도 BIS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결과(22시), 한은 총재, BIS 11월 총재회의 참석(스위스, 7~12일), 금융위원장, FSB총회 참석(모스크바)
- 8일(금): 대외경제장관회의(9시), 차관회의(16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지난주 다우지수 0.3%, S&P500지수 0.1% 상승, 나스닥지수는 0.5% 하락
- 트위터 IPO주목..시장 전반의 유동성 파악에 도움될 듯 (6일 프라이싱, 7일 첫 거래)
- 8일 나올 미국 10월 고용보고서 주시..정부 셧다운 타격 드러날 가능성 주목
- 이번 주 미국 공장 주문, ISM 서비스업지수, 3분기 GDP 수정치, 톰슨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지수 등도 발표..지표상의 경제 회복 강도 따라 연준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전망 바뀔 듯
- 영란은행,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도 주시
채권시장
- 미국 10월 ISM 제조업 지표 호조로 안전자산 수요 약화..지표상 정부 셧다운 타격 크지 않아
- 장기물 수익률, 9월 초 이래 최대 주간 상승폭
- 연준, 이르면 12월 부양책 축소 가능성
- 향후 정책 관련 연준 관계자들 연설 주시
외환시장
- 유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추가 완화 전망에 16개월래 최대 주간 낙폭 기록..2.3%↓
- 최근 몇 달간 유로 상승세 과도해 추가 하락도 가능 – 트레이더들
- 유로존 인플레 약화로 수개월내 ECB의 추가 완화 가능성 높아져..7일 ECB 정책회의 주목
- 달러, 미국 제조업 지표 호조로 상승..달러/엔, 주간 기준 1.4% 상승해 7월 중순 이후 최고 상승률 기록
- 주 후반 중국 지표 주시..호주달러 등 상품통화 영향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외국인 연속매수가 일단락된데다 외국인 매수에 의존한 그동안 주가 상승세 지속 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생겨나는 상황
- 연준 양적완화 축소가 앞당겨질 가능성과 기업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인대를 앞둔 중국의 개혁과 구조조정, 유동성 통제 등도 우려되는 대목
- 코스피 2천선을 넘어선 이후의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더라도 강도가 약화될 것이란 전망.. 기관이나 개인 매물은 여전한 상황
-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있으나 강세장이 이어지더라도 2050을 상단으로 하는 박스권 돌파를 테스트하는 수준에 그칠 것
채권시장
- 이번주 채권시장은 미국채금리 흐름과 연동하며 레인지 등락 흐름을 보일 전망
- 최근 대내외 지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금리 역시 저점에서 조금씩 반등하는 모습
- 연내 테이퍼링 이슈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지만 11월에 이 문제가 본격 부각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다수
- 전반적으로 제한적인 변동성이 예상됨 주초 30년물 입찰은 최근 10년-30년 스프레드가 다소 벌어진 것을 감안할 때 큰 무리 없이 시장 수준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
외환시장
- 이번 주 달러/원 환율은 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얼마나 더 공급되느냐에 따라 1060원이 지지될지 아니면 다시 연저점 부근으로 하락할지 좌우될 것
- 외환당국이 상당한 의지를 보여주며 환율 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업체들의 네고 물량에 따른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
- 과연 월말을 지나면서 업체들의 네고 부담이 얼마나 줄어들지 관심
- 아울러 외국인들의 주식 투자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 로이터 주간 베스트 보도 사진
(중국 셴양의 스모그 상황. (더 많은 주간 베스트 사진 => Click H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