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8

(보고서) 인도를􀀁 이해하는􀀁 25가지􀀁 키워드

인도는 한편으로는 현재 세계 거대 경제국 가운데 가장 견조한 경제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라는 칭찬을 받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체적인 발전 속도는 답답한 나라로 취급되기도 한다. 우리와는 거리와 시간 차이가 크다는 점 등으로 인해 한국에서 인도를 제대로 이해할 기회는 많지 않다.

이런 가운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2016년􀀁 인도를􀀁 이해하는􀀁 25가지􀀁 키워드』라는 특별보고서를 발간했다. 내용이 많아 여기서는 요약 부분만 이미지 형태로 소개한다. 보고서 전문은 맨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보고서 가운데 23번째로 소개되는 "찰타해(Chalta hai)"를 예로 들어 소개해 본다.

분야: 문 화
정의: 가능한 한 괜찮다’라는 의미로 ‘No Problem’과 같음
배경과 용법:
- 인도인의 냉소, 책임회피, 상황모면을 표현하는 단어
- '못한다고 하지 않고 그냥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일단 괜찮다고 말해놓고 나중에 변명거리를 찾는 습성도 해당
- 인도에서는 상급자나 계급상 우위에 있는 사람의 요구에 대해 부정적으로 대답하지 않는 것이 관습
현황/전망:
- 간단한 장보기부터 기업의 고객 응대까지 ‘찰타해’가 광범위하게 사용됨
- 고객의 요구나 상급자의 지시에 대해서, 신속하게 처리하기보다는 ‘처리하고 있다’는 식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음
- 인도인의 ‘No Problem’만 믿고 기다리다가 낭패를 볼 수 있음
‘찰타해’ 때문에 망친 2010년 영연방체육대회:
인도는 2010년 사상 첫 대형 체육행사로 영연방체육대회를 개최했으나 준비소홀로 총체적 부실을 드러냄. 선수촌 및 경기장의 설비는 도처에서 망가진 경우가 많았고 수영장 물이 오염되었으며 메달을 잘못 수여한 경우도 발생. 동 행사후 인도언론에서는 ‘찰타해’태도를 반성하자는 보도가 이어짐
우리기업 체크 포인트:
- 인도 내 사업 진행에 있어 업무 원칙에 대한 준수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을 경계해야 함 - 인도인을 상대로 사업할 때 적절한 융통성의 범위를 미리 설정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음

▶ 여기를 클릭하면 보고서 전문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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