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디지털 경제란 '디지털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더불어 새롭게 창출되는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가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경제'라고 할 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기존의 모든 경제활동이 디지털화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정보기술(IT) 산업의 발달은 정보처리 비용을 낮추고 정보 전달의 한계를 없애 각 경제주체 사이에 새로운 지식ㆍ기술ㆍ정보가 급속하게 확산ㆍ공유되도록 하면서 경제활동의 기본 방식도 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경제 시대에는 정보와 지식이 가장 강력하고 유일한 가치이자 부의 원천이 되므로, 이에 따라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 11., 대한민국정부)
이렇게 디지털경제는 오늘날의 경제의 일부라기보다는 오늘날의 경제 전체를 일컫는다고 해도 될 정도로 광범위해졌다. 이렇게 중요해진 디지털경제에 대한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국내외 23개 기관이 발간한 42편의 보고서 제목과 보고서 다운로드 주소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정리한 것을 공유한다.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분석 및 정책 시사점 (2016.09)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 산업연구원
- 제주발전연구원
- 포스코경영연구원
- 한국개발연구원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LG경제연구원
- Asian Development Bank (ADB)
- BBVA Research
- The Brookings Institution
- Bruegel
- The Centre for Economic Performance (CEP)
- Council on Foreign Relation (CFR)
- Deloitte
- Deutsche Bank Research
- The E15 Initiative
- European Centre for 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
- European Commission
- European Parliament
- OECD
- UK Parliament, House of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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