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k Bratt(Managing Director, Lazard Asset Mgt.)는 외환시장의 변동성 완화, 그리스 사태의 절충적 해결 가능성, 미 경제 성장세 지속, 유가하락 등을 감안할 때 중국경제가 다소 둔화되더라도 한국경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며 주식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평가
○ 국제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완화되고 안정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글로벌 주식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임
○ ECB의 양적완화 조치는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고 역내 금리도 이미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큰 효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중국 경제의 성장률이 4~5%대로 둔화되더라도 미 경제의 2.5~3%대 성장세 지속, 유로존 경기저점 통과 가능성, 동남아 경제 호조, 유가하락 등을 감안할 때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이러한 세계경제 여건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밸류에이션상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음을 감안할 때 한국 증시의 투자 전망도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