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둔화 조짐이 뚜렷하고 위안화가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평가절하가 가능하고, 위안화 약세에 신흥국 통화가 동조화 경향을 보일 경우 세계경제의 디플레이션 압력이 증대될 우려 (Andrew Hunt, Hunt Economics)
■ 위안화 국제화에 대비하여 시장친화적인 방향으로 환율 운용방식을 변경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 다만, 시중유동성 축소, 자본유출 우려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신중한 태도를 견지할 것으로 예상 (Wang Tao, UBS)
○ 이번 조치로 위안화의 IMF 특별인출권(SDR) 편입 가능성이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