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블로그 검색◀

(참고) 이코노미스트가 정리한 2021년 예산안 특징

(※ SK증권 보고서 주요 내용)

《요약》

정부가 발표한 2021년 예산안을 보면 1) 경기 위축이 좀처럼 해소되기 어렵다는 것을 전제로 해 2) 경기 부양의 강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2021년 총예산은 555.8조원으로 올해보다 8.5% 늘려 잡았다. 보건/복지/노동, 산업/중소기업/에너지, R&D와 SOC 같은 경기 대응 부문에 지출 비중을 높였다. 일자리 확대와 경제 안전망 확보, 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방점을 찍은 모습이다.

구체적 지출 계획 가운데 성장성에 초점을 맞추면 한국판 뉴딜에서 시작해 한국판 뉴딜로 끝난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로 구분이 되며, 1) 데이터 경제(AI, 5G), 2) 비대면 산업 육성, 3) 저탄소/녹색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국가채무와 재정적자폭이 기존 전망 대비 크게 확대된다. 그 경로를 보면 현재 채권시장에서 나타나는 외국인 수급 우려가 당장 소멸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위기 때마다 부각됐던 한국의 매력은 크게 다르지 않다. 경기 불확실성과 국가채무 확대는 전세계적 공통이기 때문이다.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 추세가 될 거라 보지 않는 이유다.

▶최근 7일간 많이 본 글◀

태그

국제 경제일반 경제정책 경제지표 금융시장 기타 한국경제 *논평 보고서 산업 중국경제 fb *스크랩 KoreaViews 부동산 책소개 트럼포노믹스 일본경제 뉴스레터 tech 미국경제 통화정책 공유 무역분쟁 아베노믹스 가계부채 블록체인 가상화폐 한국은행 환율 원자재 국제금융센터 외교 암호화페 AI 북한 외환 중국 반도체 미국 인구 한은 에너지 인공지능 정치 증시 하이투자증권 논평 코로나 금리 자본시장연구원 연준 주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출 중동 산업연구원 생성형AI 채권 한국금융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일본 일본은행 BOJ 자동차 칼럼 ICO 국회입법조사처 한국 KIEP 미중관계 삼성증권 세계경제 신한투자증권 에너지경제연구원 우크라이나 인플레이션 전기차 지정학 IBK투자증권 TheKoreaHerald 분쟁 브렉시트 현대경제연구원 BIS CRE IT KB경영연구소 KB증권 KIET NBER OECD 대신증권 무역 미국대선 배터리 상업용부동산 수소산업 원유 유럽 유진투자증권 자본시장 저출산 전쟁 ECB EU IBK기업은행 IEA LG경영연구원 PF PIIE 공급망 관광 광물 규제 기후변화 로봇 로봇산업 보험연구원 비트코인 생산성 선거 신용등급 신흥국 아르헨티나 연금 원자력 유럽경제 유안타증권 유춘식 이차전지 자연이자율 중앙은행 키움증권 타이완 터키 패권경쟁 한국무역협회 혁신 환경 AI반도체 Bernanke CBDC CEPR DRAM ESG HBM IPEF IRA ITIF KDB미래전략연구소 KISTEP KOTRA MBC라디오 NIA NIPA NYSBA ODA RSU SNS Z세대 iM증권 경제안보외교센터 경제특구 경제학 고용 골드만삭스 공급위기 광주형일자리 교역 구조조정 국민연금 국제금융 국제무역통상연구원 국제유가 국회미래연구원 국회예산정책처 넷제로 논문 대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독일 동북아금융허브 디지털트윈 러시아 로슈 로이터통신 말레이시아 머스크 물류 물적분할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방위산업 버냉키 법조 복수상장 부실기업 블룸버그 사회 삼프로TV 석유화학 소고 소비 소통 수출입 스테이블코인 스티글리츠 스페이스X 신한금융투자증권 싱가포르 씨티그룹 아이엠증권 아프리카 액티브시니어 양도제한조건부주식 예금보험공사 외국인투자 원전 위안 유럽연합 유로 은행 이승만 인도 인도네시아 인재 자산관리서비스 자산운용업 잘파세대 재정건전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간프리뷰 중립금리 참고자료 철강 코리아디스카운트 코스피 테슬라 통계 통화스왑 통화신용정책보고서 트럼프 팬데믹 프랑스 플라자합의 피치 하나증권 하마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해리스 해외경제연구소 홍콩 횡재세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