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금융센터 보고서 주요 내용
[전황] 서방의 對우크라이나 지원으로 고강도의 소모적 지구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서방의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러시아-서방의 대리전 구도가 점차 한계에 봉착
- 러-우 전쟁은 서방의 무기 지원에 따른 우크라이나의 전쟁 의지와 고강도 전쟁을 1년반 이상 지속할 수 있는 러시아의 경제력과 전쟁 수행 능력으로 장기화
- 전쟁의 승패는 러시아가 재정부담으로 전쟁을 감당하지 못하는 내부 요인 또는 병력 소진을 관건으로 보고 있으나, 미국과 서방의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고성능 무기공급 확대를 통한 확전과 휴전 협상 중 선택 기로에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