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거의 매일 평균 한 건 이상의 논평이나 보고서 소개 글, 혹은 기사를 소개해 왔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매일 글을 게시할 여건이 되지 못해 당분간 주말에만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올린 글들이 뭐 대단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제 나름대로 재충전의 시간도 필요하게 돼 이렇게 양해를 구합니다.
물론 개인 블로그로 매일 글을 게시할 의무는 없지만 어느덧 이메일 구독자의 수도 크게 늘어 궁금해 하는 독자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이렇게 안내 글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에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블로그 댓글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