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27일(월): 유로존 9월 총유동성(M3) 증가율 (오후 6시), 미국 10월 마르키트 서비스/종합 PMI 잠정치 (오후 10시45분), 9월 잠정주택판매 (오후 11시), 10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오후 11시30분)
□ 28일(화): 일본 9월 소매판매 (오전 8시50분), 미국 9월 내구재주문 (오후 9시30분), 8월 케이스 실러 주택가격지수 (오후 10시), 10월 소비자신뢰 지수, 10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서비스 지수 (이상 오후 11시),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29일까지), 스웨덴 중앙은행 정책회의 결과
□ 29일(수): 일본 9월 산업생산 (오전 8시50분),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 30일(목): 일본 자본유출입 (오전 8시50분), 유로 존 10월 기업환경지수, 10월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 (오후 7시), 미국 3분기 GDP,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9시30분)
□ 31일(금): 日銀 통화정책회의, 일본 9월 소비자 물가지수, 9월 실업률, 9월 가계지출 (이상 오전 8시30분), 유로존 10월 인플레이션 잠정치, 9월 실업률 (오후 7시), 미국 9월 개인소비/개인소득, 3분기 고용비용 (오후 9시30분), 10월 시카고 PMI (오후 10시45분),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오후 10시55분)
※ 국내 주간 일정
□ 27일(월): 기획재정부 8월 인구동향 및 9월 국내인구이동,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국회 종합 감사, 금융감독원 3분기 ABS시장
□ 28일(화): 기획재정부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한국은행 10월 소비자동향조사(CSI)
□ 29일(수): 기획재정부 제35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한국은행 9월 국제수지(잠정)
□ 30일(목): 통계청 9월 산업활동동향, 기획재정부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국고채 발행실적, 한국은행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금융안정보고서/9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 31일(금): 기획재정부 위안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기본계획, 통계청 3/4분기 온라인 쇼핑동향, 금융감독원 3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지난주 다우 2.6%, S&P500지수 4.1%, 나스닥지수 5.3%씩 상승..S&P 지난해 1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
□ 연준 28-29일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주시..자산매입프로그램 종료 발표할 듯
□ 엑손모빌, 셰브론 등 에너지기업 실적 주시
□ 미국 9월 내구재주문, 10월 소비자신뢰지수, 3분기 GDP 등 주요 경제지표도 주목
채권시장
□ 댈러스 에볼라 감염 간호사 완치 소식에 에볼라 우려 완화되며 국채 가격 안정..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 2.271%
□ 연준 FOMC 회의 성명서 주시할 듯
□ 이번주 1080억달러 규모 국채 발행 예정
외환시장
□ 유로, 유로존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우려 다소 완화되며 달러 대비 상승세로 주말장 마감
□ 연준 회의 앞두고 달러 랠리 약간 주춤한 상황..연준이 최근 달러 강세와 글로벌 성장 우려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
□ 투자자들, 금리 인상 시기 가늠하기 위해 29일 연준 성명서 주시할 듯
□ 영국 3분기 GDP 예상부합하며 파운드 강세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금주 제한적인 기술적 반등세 나타날 것
□ 금융시장 불안, 인플레 압박 완화로 미국 FOMC회의에서 매파적 발언이 나올 가능성 낮아.. 긴축 우려 완화되면 ‘달러 강세 진정 → 신흥국에서의 외국인 자금 이탈 진정’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
□ 한국의 경우에도 주중 주식시장 활성화 대책 발표 예정..차익거래에 대한 세제 혜택 여부가 쟁점으로 보임
□ 하지만, 부진한 3/4분기 대형 상장사들의 실적발표에 대한 우려는 증시 반등을 제한할 것
채권시장
□ 이번주 채권시장은 글로벌 금융시장 움직임과 맞물려 변동성 흐름을 보일 전망
□ 채권 가격이 전고점을 다시 돌파하면서 국내 기관들의 레벨 고민이 짙어지고 있음
□ 하지만 아직 뚜렷한 숏재료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금리 하단에서 외국인의 눈치를 보면서 지지부진 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 주중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양적완화 종료 여부, 미국의 에볼라 사태 파장 등이 큰 방향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이며 코스피지수의 움직임이 장중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전망
외환시장
□ 미국 FOMC회의 결과전까지는 변동성 장세 예상
□ FOMC 결과가 예상대로 양적완화 종료에 그치고 호키쉬한 스탠스가 제시되지 않는다면 달러/원 환율은 월말네고에 의해 하락압력을 받을 여지가 있음
□ 다만 최근의 견조한 미국 경제 지표가 확인되는 가운데 호키쉬한 해석을 낳을 수 있는 FOMC 결과가 나올 경우 달러/원은 재차 상승 시도 가능
□ 예상환율범위: 1050-1070원
※ 로이터통신 주간 주요 보도사진 모음 (전체 사진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A woman looks up from her voting booth as President Obama takes part in early voting at a polling station in Chicago, October 20, 2014. REUTERS/Kevin Lamarq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