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파나 코차르(Kalpana Kochhar) 단장을 대표로 한 국제통화기금(IMF) 협의단은 5월 25일부터 6월8일까지 2016년 연례협의(Article IV Consultation)를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협의를 마무리하며 코차르 단장은 다음 발표문을 발표했다:
(사진 출처: 뉴시스가 네이버 뉴스에 공개한 사진) |
“한국은 지난 60년간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으나, 현재 소득수준이 아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도국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잠재 성장은 둔화되고 있고, 인구고령화를 고려하여 정부는 불평등 및 빈곤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