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1

(보고서) 그리스 유로존 탈퇴시 신흥국 영향 및 취약 국가

(※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이른바 '그렉시트' 사태가 신흥국들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또 어느 국가가 특히 취약한가에 대해 독립리서치회사 캐피털이코노믹스社가 발표한 『"Grexit" and what it might mean for EMs』라는 제목의 보고서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가 신흥국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치느냐는 결국 유로존 정책당국이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
- 하지만 그렇더라도 그리스에 대한 연계가 강한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등은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또한 일시적이나마 신흥국 전체적으로 자본 이탈 현상은 발생할 수 있다.
- 한편 "무질서한" 그렉시트를 가정할 때 그 피해의 크기와 범위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이 경우 유로존 은행권에 자금경색이 발생하면서 발트해 연안국과 헝가리, 크로아티아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판단된다.
- 동유럽을 벗어날 경우에는 특히 대외 지불 부담이 큰 국가들 역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이는 총대외자금필요액(Gross External Financing Requirement: GEFR)을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헝가리를 포함해 터키와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취약국으로 분류할 수 있다.
- 결국 그렉시트 사태는 벌어질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질서정연하게 전개될 것인지가 더 중요해진 시점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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