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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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이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단기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있지만 반등 기조 훼손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주 중후반으로 갈수록 안정 예상
- 2,000 선 아래에서는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고 환율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IT, 자동차 등 수출 대형주 중심으로 저가매수 대응 예상돼
-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글로벌시장 불안정성을 자극하고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주요국 통화정책 위원들의 발언에 따른 변동성이 커질 전망
* 채권시장
- 금주 채권시장은 엔저와 일본 금융시장 동향에 크게 반응하며 변동성 흐름을 이어갈 전망
- 4 월 광공업생산이나 물가는 채권에 우호적일 가능성이 있지만 당장 인하 기대감이 크게 희석된 시장에는 의미가 없어
- 결국 미국의 출구전략과 일본의 통화정책과 맞물린 글로벌 자금의 흐름이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
- 주초 국고채 20 년물 입찰은 엔드유저 수요에 힘입어 무리 없이 마무리될 것
* 외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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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양적완화 조기 종료 가능성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부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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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달러/원은 하단이 지지되는 가운데 일본 금융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일중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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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급등에 대한 되돌림 양상과 함께 시기상 네고가 집중될 수 있는 바 환율의 급등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환율 범위 1120-11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