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그래프만 보자면 시장에서는 대략 5월 초반부터 금리가 바닥권에 다다른 것으로 평가하고 있었으며 6월 중반부터는 확실하게 향후 금리 방향을 위쪽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생각하는 부분은 최소한 이 그래프만 놓고 보면 올 들어 1월 후반부터 금리 하향 추세를 점치는 분위기는 짙어졌고 4월 금통위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 압력이 거셌지만 실제 기준금리 인하를 굳게 믿은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저는 전문 분석가가 아니고 또 이 그래프의 유효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할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사견임을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