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외환보유액 총액은 11.4조달러로 2000년의 1.9조달러와 비교해 급증. 3/4분기중 달러기준 외환보유액 총액은 2.7% 증가하며 분기별 증가율로는 2011년 2/4분기 이래 최고 기록.
- 달러화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체 외환보유액대비 달러 비중은 0.4%포인트 감소에 그쳐 61.4%를 차지함.
- 유로 비중은 3/4분기중 0.3%포인트 늘어나 24.2%에 달했으나 이는 주로 유로화의 달러대비 3.3% 절상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파운드 비중도 소폭 증가했으나 역시 환율 절상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연간 기준으로 세계 외환보유액 총액은 2000년 이후 5배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 달러 자산은 60%를 초과) |
(IMF는 작년부터 캐나다달러와 호주달러 자료를 분기 통계에 포함시키기 시작함) |
(분기별 보유액 통화별 달러환산가치 변화 및 통화 자체의 가치 변화 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