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6일(월): 중국 HSBC 12월 서비스업 PMI (오전 10시45분), 유로존 12월 마르키트 서비스 PMI (오후 5시58분), 미국 12월 마르키트 서비스 PMI (오후 10시58분), 12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지수, 11월 공장주문, 11월 내구재주문 수정치 (이상 자정)
- 7일(화): 유로존 12월 인플레이션 잠정치 (오후 7시), 미국 ICSC/GS 주간소매판매 (오후 9시45분), 11월 무역수지 (오후 10시30분),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총재, 코네티컷 경제·산업연합이 주최하는 '2014년 전망 및 경제정상회담'에서 연설 (오후 10시30분),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 램다 알파 피닉스지부와 애리조나 은행가협회가 주최하는 오찬모임에서 '경제 및 통화정책'에 관해 연설 (8일 오전 4시10분)
- 8일(수): 중국 12월 무역수지 (오전 10시, 8-10일 중 발표), 영란은행(BOE) 통화정책회의 (9일까지), 미국 주간모기지마켓/리파이낸싱지수 (오후 9시), 12월 ADP 전국고용동향 (오후 10시15분), 11월 소비자신용 (9일 오전 5시), 연준 공개시장위원회 (FOMC) 12/17-18 회의록 공개 (9일 오전 4시)
- 9일(목): 중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비자물가지수 (CPI) (오전 11시), 12월 총통화(M2) 공급 증가율, 12월 위안화 신규대출 (이상 오후 1시, 9-14일 중 발표), 유로존 12월 기업업황/경기체감지수 (오후 7시), 영란은행(BOE) 기준금리 발표, ECB 정책회의 및 금리발표,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10시30분), 에스터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총재, 위스콘신 은행가연합 회원 대상으로 '은행업과 미국 경제'에 관해 연설 (10일 오전 3시30분)
- 10일(금): 일본 12월 외환보유고 (오전 8시50분), 11월 경기동행/선행지수 (오후 2시), 중국 4분기 외환보유고 (오전 11시, 10-15일 중 발표),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고용동향 (오후 10시30분), 11월 도매재고 (자정), ECRI 주간지수 (11일 오전 0시30분),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 인디애나 은행가연합이 주최하는 '인디애나 경제 전망 포럼'에서 미 경제와 통화정책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11일 오전 3시5분)
※ 국내 주간 일정
- 6일(월): 한은, 2013년 12월말 외환보유액(6시), 한은, 금융기관 대출 행태서베이 결과(12시), 산업 부장관, 에너지위원회(14시30분)
- 7일(화): 경제관계장관회의(8시), 국무회의 (10시), 경제부총리, 인도-라오스 재무장관회의 (~12일), 한은, 2013년 11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12시), 산업부장관, 산업부산물 재자원 화 사업추진 업무협약식(12시), 산업부장관, 기계업계간담회 및 신년인사회(17시)
- 8일(수): 산업부장관, 녹색성장위원회(10시), 한은, 2013년 11월중 통화 및 유동성(12시), 한은, 2013 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12시), 산업부 장관, 철강업계간담회 및 신년인사회(16시 30분)
- 9일(목): 산업부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10시), 산업부, 외국인투자 활성화 대책 발표(12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한은, 2014년 경제전망(13시30분)
- 10일(금): 산업부장관, 글로벌창업취업대전 개막식(10시), 산업부, 한- 중 FTA 제9차 협상결과 브리핑(11시), 한은 총재, BIS총재회의 및 BCBS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지난 주 다우지수 0.05% 하락, S&P500와 나스닥지수 각각 0.6% 하락..신년 휴가와 미국 북동부 눈폭풍에 거래량 적어
- 수요일 연준 12월17-18일 회의 의사록 발표 주시..테이퍼링 시작 배경과 향후 테이퍼링 속도에 대한 단서 나올 수도
- 금요일 월간 고용지표 통해 미국 경제 회복세 가늠할 듯..지표 부진할 경우 연준 테이퍼링 시작이 너무 빨랐다는 견해 확산되면서 매물 출회될 수도
- 미국 서비스업 및 내구재주문 지표도 주목
- 알코아 등 기업실적도 주시할 듯
채권시장
-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 지난 주말 3% 수준에서 마감..벤 버냉키 연준 의장, 미국 경제에 대한 조심스런 낙관론 표명하며 올해 연준 테이퍼링 지속될 것이라는 견해 강화시켜
- 연준 12월 회의 의사록과 미국 12월 고용지표로 향후 연준 정책 방향 가늠할 듯
- 이번 주 300억달러의 3년물과 210억달러의 10년물, 130억달러의 30년물 국채 입찰 예정
외환시장
- 연초 거래량 적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로 달러 상승..버냉키의 낙관적 경제 발언도 달러 지지
- 양호한 미국 주요 지표는 연준 테이퍼링 지속 전망 강화할 것..이번 주 고용동향, 서비스업지표 등 주목
- 연준 테이퍼링 진행 속도 가늠하기 위해 연준 회의록 내용 및 지역은행 총재 연설 계속 주시할 것
- 중국 12월 무역수지 및 물가지표 등 중국 지표도 관심..호주달러 등 상품통화에 영향줄 것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외국인 매도와 주가 하락세가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외국인 매물 축소가 필요한 시점
- 시장 일부에서는 외국인 매도에도 환율 오름폭이 크지 않아 매도자금이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면서 삼성전자 실적발표(7일)이후 외국인 매도 패턴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
- 미국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도 미국 국채금리 상승을 진정시켜줄 것이란 기대를 낳고 있는 실정
- 반면 원화강세가 추세적인 것으로 보여 수출주 반등이 여의치 않을 것이란 분석도 대두
채권시장
- 이번 주 채권시장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매수, 매도 세력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
- 지난 연말 대규모 국채선물 매수공세를 이어왔던 외국인이 매도로 돌변하면서 시장 심리가 크게 무너진 상황
- 외국인이 매수를 시작했던 105.40대에서 국내기관의 저가매수가 시작되고 있지만 매도 규모가 더 늘어나면 한 번 더 무너질 가능성 있음
- 다만 국내 통화당국이 완화적 정책기조 유지에 대한 입장을 공고히 하고 있어 지지하려는 모멘텀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임
- 금통위에서 김중수 한은 총재가 어떤 발언을 내놓느냐에 따라 105.40대 지지와 반등 여부가 결정될 듯
외환시장
- 이번 주 달러/원 환율은 1050원의 지지력을 바탕으로 경우에 따라선 추가 반등 시도에 나설 가능성도 있음
- 연초 거래에서 화끈하게 1050원선을 뚫고 내려갔던 환율은 그러나 글로벌 주식시장 약세에 위쪽으로 방향을 돌려세움
- 이번 주에도 코스피를 비롯한 국내외 증시 여건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
- 수급쪽에선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가 얼마나 유입되느냐가 관건이고 이에 맞서 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얼마나 공급될지 도 중요한 변수
※ 로이터통신 주간 주요 보도사진 (☞ 더 많은 사진은 여기를 클릭)
(An Israeli soldier rests after completing a 45 km march near the Jewish settlement of Tomer in the Jordan Valley, January 2, 2014. REUTERS/Ronen Zvul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