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1

(보고서) 달러/원 환율 급변 속 눈에 띄는 3가지 새로운 기류

(※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보고서 내용 중 주요 부분을 소개. 보고서 원제는 『격동의 원/달러 환율: 3가지의 새로운 기류』)

■ 외환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에 주목

① Great Divergence의 반전

- 한동안 주요국 통화정책의 차별화, 즉 Great Divergence가 국제 금융시장, 특히 국제 외환시장 흐름을 주도
- 하지만 추가 통화완화의 수확체감적 성격, 나아가 그 부작용이 부각된 데다 연준의 공세적인 금리인상 우려도 완화되는 가운데, 기존 Great Divergence에 편승한 포지션이 재조정되면서 달러화 급락, 유로화 및 엔화 급반등
* 다만, 역으로 주요국 통화정책의 수렴(covergence) 혹은 국제적인 리플레이션 공조를 기대하기는 아직도 어렵며, 오히려 통화완화의 부작용이 부각되는 가운데 혼선 지속 불가피

② 이제 G20판 플라자 합의?

- 연초 국제 금융불안을 촉발했던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우려는 중국 정부의 역외 위안화 환율 안정 노력 등에 힘입어 완화되는 분위기
- 특히 지난 2월 G20 회의(상하이)를 계기로 국제적으로 환율전쟁 자제, 특히 통화정책과 환율정책의 연계 억제 및 일방적인 달러화 강세의 부작용 경계 등에 대한 컨센서스 부각
- 한편, 이와 맞물려 미국에서 고강도 환율제제(BHC법안 통과) 추진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환율 불균형 문제가 쟁점화

③ 국내 외환수급의 강력한 위력

- 2월 환율 폭등은 무엇보다 국내 외자유출, 특히 외국인 채권자금 이탈 우려가 기폭제였는데, 동시에 그 근저에서 정부의 해외투자 장려 등에 힘입은 국내의 해외투자 급증도 부담
- 사실 국내 사상 최대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불안정한 흐름을 보인 것도 이처럼 해외투자 급증에 따른 국내 외환수급의 경색 영향
- 다만, 국내 양호한 대외신인도를 기반으로 점차 외국인 자금이탈이 완화되는 한편 해외투자 환수 등에 힘입어 외환수급 여건이 다소 개선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하향압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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