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4

(스크랩) 장단기 금리 역전과 This time is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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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19년 3월 22일)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서 뉴스 피드가 경기침체 우려로 도배되고 있다.

장단기 금리는 미국채 금리의 10년 / 3개월 금리차 혹은 10년 / 2년 금리차를 많이 쓴다. 샌프란시스코 연준의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 3개월 금리차가 학문적으로 더 유효성이 높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금리 곡선은 우상향한다. 투자자들이 장기 채권에 더 많은 프리미엄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임박하면 (1)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 (2) 경기침체로 성장률과 물가가 하락할 것을 미리 선반영하여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한다. 결과적으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고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2년(정말 길다) 내에 경기침체가 찾아왔다.

1980년 이후 장단기 금리는 5차례 역전되었고, 그 중 4번이 경기침체를 예언했다. 경험적으로 장단기 금리의 경기침체 예측 가능성은 매우 높다. 유일한 예외는 1998년 9월의 일시적인 금리 역전이다. 1998년 9월에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직전 10년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일시적으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었는데, 우려했던 경기침체는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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