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최근 동아프리카공동체(East Africa Community, EAC) 5개 회원국간에 △ 통합의 내용과 속도 △ 회원국간의 군사개입 문제 등을 둘러싼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보다 높은 수준의 지역통합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음.
- 케냐, 우간다, 르완다는 3개국간의 결속을 강화하고 남수단을 끌어들여 향후 협력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으며, 탄자니아와 부룬디는 DR콩고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
- 탄자니아는 정치·외교적 차원에서는 내정간섭주의(interventionist) 기조를 채택하고 있는 EAC 회원국들과 마찰을 빚고 있으며, 경제적 차원에서는 케냐의 역내 시장 지배력 확산을 경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