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확장 모멘텀, 금융위기 이전보다 미약]
■ Goldman Sachs는 현재 글로벌경기는 확장국면에 있으나, 아시아 국가들의 경기 모멘텀 개선속도 미진으로 글로벌 경기확장 모멘텀이 금융위기 발생 이전보다는 미약하다고 분석
- 최근 미국과 유로존 경제회복세가 견조하고 일본의 경기둔화는 일시적이며 중국도 금년 성장률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글로벌경기는 확장국면(expansionary cycle)에 들어서고 있다고 평가
- 그러나 아시아 국가들의 경기회복세가 취약하여 글로벌 경기확장 모멘텀은 금융위기 이전보다는 미약하다고 지적
- 아시아 국가들의 금년 3월 PMI와 1분기 수출이 지난 2005년 5월과 2007년 1월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