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에 대한 평가] 경기확장이 약 7년간 지속되었으며 회복세가 완만
○ 고용: 작년 월 평균 23만명, 연간 2.7백만명의 고용이 증가했으며 금년 초에는 20만명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으로 완만해졌으나 전반적으로 개선
- 자발적 퇴직율(quit rate)이 경기침체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은 근로자들의 고용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시(`08.4월 2.1%→ `10.2월 1.3%→ `16.3월 2.1%)
- 5월 부진한 고용지표(4월 12.3만명→ 5월 +3.8만명) 발표는 실망스러웠으나 개별 지표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시간당 임금이 지난 1년간 2.5% 상승한 것에 주목. 다만 향후 발표되는 고용지표는 면밀히 살펴볼 필요○ 인플레: 고용시장 개선에도 불구 물가는 상대적으로 연준의 2% 목표를 오랜 기간 하회하여 PCE물가가 지난 1년간 약 1%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