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견고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은 경제적 번영과 재정 및 통화정책 유연성 확대, 그리고 대외지표의 꾸준한 개선으로 이어졌다.
- 이에 S&P는 대한민국 정부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다. 이와 더불어 ‘A-1+’ 단기 국가신용등급은 그대로 유지한다.
- 안정적 등급전망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2011년 김정은 국방위원장 취임 당시보다 고조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S&P의 견해를 반영한다
S&P 글로벌 신용평가(S&P Global Ratings)는 오늘 대한민국 정부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A-1+’ 단기 국가신용등급은 그대로 유지한다. 장기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S&P는 또한 T&C (Transfer and Convertibility) 평가를 ‘AA+’에서 ‘AAA’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