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일정
* 해외: ( ) 안은 한국 시간
• 10일(월): 일본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2시), 중국 5월 총통화(M2) 공급, 5월 위안화 신규대출 (10-15일 중 발표), 미국 5월 고용지수 (오후 11시)
• 11일(화): 일본 4월 기계류주문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결과, 미국 5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오후 8시30분), ICSC/GS 주간 소매판매 (오후 8시45분), 레드북 (오후 9시55분), 4월 도매재고 (오후 11시)
• 12일(수): 유로존 4월 산업생산 (오후 6시), 미국 주간모기지마켓/리파이낸싱지수 (오후 8시), 5월 연방예산 (13일 오전 3시)
• 13일(목): 일본 주간 자본유출입 (오전 8시50분), 미국 5월 소매판매, 5월 수출입물가,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9시30분), 4월 기업재고 (오후 11시)
• 14일(금): 유로존 1분기 고용지수, 5월 인플레이션 확정치 (오후 6시), 미국 1분기 경상수지,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오후 9시30분), 5월 산업 생산 (오후 10시15분), 6월 로이터/미시간대 소비 자심리지수 잠정치 (오후 10시55분)
* 국내
• 10일(월): 6월 KDI경제동향(12시), '13~'17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계획(14시), 경제부총리, GGGI Summit만찬 및 GGGI이사회 의장 면담(16시)
• 11일(화): 경제부총리, 연구기관장 조찬간담회 (7시), 국무회의(10시), 6월 최근 경제동향 (10시), 4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12시)
• 12일(수): 5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5월 고용동향(8시), 경제부총리, 경제관계장관회의 (8시), 경제부총리, 기재위 대정부질문(10시, 국회), 금융위원장, 경제분야 대정부질의(10시, 국회), 기재부, 제1차 한-미얀마 경제공동위 개최(12시), 국내은행 가계 집단대출 취급 현황 및 향후 감독방향(12시), 4월중 통화 및 유동성 (12시), 5월중 금융시장 동향(12시), 금융위, 증선위(16시), '13~'17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 결과(18시)
• 13일(목): '12회계년도 선물회사 경영실적 잠정 (6시),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사 CEO간담회 (7시30분), 경제부총리, 대외경제장관회의 (8시), 한은 금통위 본회의(9시), 통화정책방향 (11시20분 설명회), 금융위,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12시)
• 14일(금): 한은 금융협의회(7시30분), 국가정책 조정회의(9시), 한은 총재, 창립 63주년 기념사(10시), 기재부, 재정관리점검회의 (10시), 2012년중 지역별, 국가별 경상수지 잠정 (12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 주식시장
• 지난주 다우지수 0.9%, S&P500지수 0.8%, 나스닥지수 0.4% 상승
• 완만한 고용시장 개선세로 긍정적 분위기 형성
• 목요일 미국 5월 소매판매와 금요일 6월 소비자신뢰지수 및 5월 생산자물가지수 주목
• 여름 휴가철 앞두고 등락 크지 않을 듯
* 채권/외환시장
• 미 고용지표 호조로 올해 말 연준 부양책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 확산되며 국채 가격 하락, 달러 상승..일부에선 9월 축소 시작 전망
• 증시 랠리도 국채로의 안전자산 매수세 줄여
• 10년물 국채 수익률, 6주 연속 상승세
• 달러/엔, 주간 3.1% 하락..근 3년래 최대 낙폭 기록
• 이번주 210억달러 규모 10년물 국채 입찰 주시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 주식시장
•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우려가 지속될 경우 외국인 매도세로 인한 지수 추가 약세 가능성.. 다만 1910선 전후의 지지선은 지켜질 것으로 시장은 기대
• 다만 미국 출구전략 가능성에 따른 불안감이 완화되면 반등 흐름도 가능..주초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의 연설이 가늠자가 될 듯
• 달러당 엔화환율도 90엔대로 떨어지는 등 엔화약세는 한시름 던 양상..일본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도 낮아져 약세속도가 늦춰질 것이란 전망
• MSCI의 선진지수 편입여부와 금통위 등이 이번주에 예정되어 있으나 선진시장 편입 가능성 이 낮고 금리도 동결될 것으로 보여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기는 힘들 전망
* 채권시장
•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대내외 채권금리가 급등하며 추가 손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큼
• 금리가 단기간에 급등한 영향으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의 장세가 이어질 수 있음
• 주초반 5년물 입찰이 한 주 분위기를 엿볼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임
* 외환시장
• 무엇보다 지난 주말 국내 증시의 급락 및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지느냐가 주된 관심사가 될 것
• 이에 따라 상승 압력이 지속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판가름날 것
• 미국 고용지표 결과 및 그에 따른 글로벌 달러 반응도 달러/원에 영향 줄 것
• 대체로 변동성이 큰 한 주가 될 가능성이 높음
(본 뉴스레터는 로이터통신 한글뉴스팀에서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