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7일(월): 日銀 통화정책회의(8일까지), 日 3월말 현재 외환보유고(오전 8시50분)
- 8일(화): 日銀 통화정책회의 결과(오후), 日 2월 경상수지(오전8시50분)
- 9일(수):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통화정책 주제로 연설(오전 0시45분), 영란은행 통화정책회의(10일까지), 美 2월 도매재고 (오후11시), 유로존 獨 2월 무역수지(오후3시), 찰스 플로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와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오전 중)
- 10일(목): 연준 3월 FOMC 회의록(오전3시), 영란은행 금리 발표, 日 주간자본유출 /2월기계주문/3월은행대출(이상 오전 8시50분), 中 1분기 외환보유고, M2공급, 3월 위안화 신규대출(이상 10~15일 중), 3월 무역수지 (오전11시)
- 11일(금): 中 3월 PPI와 CPI(오전10시30분), 美 3월 PPI(오후9시30분),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오후10시55분)
※ 국내 주간 일정
- 7일(월): 국회 대정부질문(오전 10시, 국회), 기재부 2013 회계연도 결산결과(오후)
- 8일(화):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동향(오전), 현 부총리 호주총리 초청 경제인 오찬 오찬사(오후), 산업부 한·호주 FTA 서명(정오), ‘14년 3월 자동차 산업 동향(오전), 금융위 증권회사 영업용순자본규제 개선방안(오후 2시), 한은 2014년 2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오전)
- 9일(수): 현오석 경제 부총리 경제관계장관회의(오전 10시), 통계청 3월 고용동향(오전), 기재부 13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오전),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C/WB 춘계회의 참석(오후), 한은 2014년 2월중 통화 및 유동성(오전), 2014년 3월중 금융시장동향(오전)
- 10일(목): 현 부총리, IMF WB 스프링미팅/G20 재무장관회의(10~14일, 미국), 이주열 한은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오전 9시, 한은), 금감원 IMF 위기 이후 주요 지표로 보는 금융산업 변화(11일 조간), 한은 3월 수출입물가지수(오전 6시), 통화정책방향(배포시), 2014년 경제전망(수정)(오후 1시30분), 한은 총재 'G20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회의' 참석(오후 3시)
- 11일(금): 기재부, 현 부총리 캐나다 및 호주 재무장관 양자회담 결과(오전), 한은 3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오전)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과대평가 우려 속에 모멘텀주들 일제 급락세 ... 넷플릭스, 페이스북, 테슬라모터스 등
- 이들 회사 주식들 중 고점 대비 20% 이상 빠진 것들도 있지만 여전히 시장 평균 대비 밸류에이션이 높은 상태라 추가 하락 가능성 커
- 투자자들 보다 안전하다고 판단되거나 꾸준한 상승 예상되는 주식들로 옮겨갈 가능성.
- 금주에는 1분기 실적 기대감 하향 조정된 가운데 JP모간, 웰스파고 등 기업 실적에 투자자들 관심 쏠릴 듯
채권시장
- 美 3월 고용지표가 전문가들 전망치에 다소 못 미치자 美 국채 수익률 하락.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늦어질지 모른다는 예상이 작용.
- 지난달 19일 옐렌 연준 의장이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한 후 금리 민감한 중단기물 약세 현상 심화됐지만,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약화된 상황.
- 금주 美 국채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의 3월 회의록을 통해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단서 찾으려고 할 듯.
외환시장
- 금요일 美 고용지표 기대감에 초반 상승하던 달러는 예상 하회한 지표 실망감에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로 하락. 이로써 달러는 6개 통화 대비 달러지수 기준으로 4거래일 만에 하락.
-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강력하기를 기대했던 일부 트레이더들은 실망.
- 연준 금리 전망도 그대로인 가운데 외환시장 참가자들도 채권시장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연준 3월 회의록 예의 주시할 듯.
- 내년 금리 인상 기대감이 확인될 경우 달러 지지될 가능성.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 금주 美 국채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의 3월 회의록을 통해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단서 찾으려고 할 듯.
외환시장
- 금요일 美 고용지표 기대감에 초반 상승하던 달러는 예상 하회한 지표 실망감에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로 하락. 이로써 달러는 6개 통화 대비 달러지수 기준으로 4거래일 만에 하락.
-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강력하기를 기대했던 일부 트레이더들은 실망.
- 연준 금리 전망도 그대로인 가운데 외환시장 참가자들도 채권시장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연준 3월 회의록 예의 주시할 듯.
- 내년 금리 인상 기대감이 확인될 경우 달러 지지될 가능성.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신흥국증시 가격메리트부각에 따른 외국인매수세유입되며 투자심리호전
- 다만 지수상승에 따른 심리과열과 환매로 상승탄력 둔화 가능성
-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어닝시즌이 시작된가운데 컨센서스는 하향조정가능성있어 주가에는 부정적
- 중국의 경기부양정책,외국인 매수는 우호적이나 환매와 단기과열지표등으로 2000선을 중심으로한 공방속 탄력적 상승세는 어려울 전망
외환시장
- 최근 달러/원 환율이 상단 확인 후 저점 공략 시도에 나서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연저점 (1048.3원)하회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 다만 1050원대 레벨이 지난 금융위기 이후 달러/원의 강력한 하단으로 작용해 온 터라 이에 대한 시장의 부담감을 무시할 수 없음.
- 1050원선을 중심으로 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달러/원의 방향을 이끌 수급적 재료에 시장은 보다 주목할 것으로 보임.
- 예상 환율 범위: 1048-1065원
채권시장
-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에 다소 못 미친 가운데3년물 금리는 2.85~2.90%라는 기존의 레인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데뷔하는 첫 금통위도 관심.
- 이 총재가 전임 총재와 얼마나 다른 스탠스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시장참가자들은 향후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찾을 것으로 보여.
(우크라이나 인터넷당 전당대회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