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16일(월): 中 5월 외국인직접투자(FDI) (14~19일 중 발표), 유로존 5월 인플레이션 확정치 (오후 6시), IMF, 미국 경제 연례 보고서 (오후 10시 30분), 美 6월 뉴욕연은 제조업지수 (오후 9시 30분), 4월 자본유입 (오후 10시), 5월 산업생산 (오후 10시15분), 6월 전미주택건설협회(NAHB) 주택시장지수 (오후 11시)
17일(화): 호주중앙은행 6월 정책회의 의사록 발표 (오전 10시30분),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18일까지), ECB 정책회의 (금리발표 없음, 18일까지), 유로존 1분기 노동비용, 獨 6월 ZEW 심리지수 (이상 오후 6시), 美 5월 소비자물가지수, 5월 주간실질소득, 5월 주택착공, 5월 건축허가 (이상 오후 9시30분)
18일(수): 日銀 5월 통화정책회의록 (오전 8시50분), 日 5월 무역지표 (오전 8시50분), 美 1분기 경상수지 (오후 9시30분), 中 5월 주택가격 (오전 10시30분),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19일 오전 3시)
19일(목): 日 주간 자본유출입 (오전 8시50분), 유로그룹 회의,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9시30분), 5월 선행지수 ,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이상 오후 11시)
20일(금): 獨 5월 생산자물가 (오후 3시), 유로존 4월 경상수지 /순투자규모 (오후 5시)
※ 국내 주간 일정
16일(월): 한국은행 2014년 1/4분기 자금순환동향 (잠정)
17일(화):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OECD 한국경제보고서 발표, 금융감독원 2014년 3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18일(수): 기획재정부 201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발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18일(수): 日銀 5월 통화정책회의록 (오전 8시50분), 日 5월 무역지표 (오전 8시50분), 美 1분기 경상수지 (오후 9시30분), 中 5월 주택가격 (오전 10시30분),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19일 오전 3시)
19일(목): 日 주간 자본유출입 (오전 8시50분), 유로그룹 회의,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9시30분), 5월 선행지수 ,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이상 오후 11시)
20일(금): 獨 5월 생산자물가 (오후 3시), 유로존 4월 경상수지 /순투자규모 (오후 5시)
※ 국내 주간 일정
16일(월): 한국은행 2014년 1/4분기 자금순환동향 (잠정)
17일(화):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OECD 한국경제보고서 발표, 금융감독원 2014년 3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18일(수): 기획재정부 201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발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19일(목): 기획재정부 월간 재정동향 2014년 6월호 발간, 한국은행 2014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
20일(금): 한국은행 2014년 5월 어음부도율 동향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20일(금): 한국은행 2014년 5월 어음부도율 동향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시장이 이라크 내전 위기를 주목할 것으로 예상..미군의 개입 여부도 큰 관심거리. 오바마 대통령은 일단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향후 어떤 방식으로 개입하게 될 것인지 지켜보아야 할 듯.
이번주에는 FOMC도 예정되어있어 바쁜 한주가 될 듯..채권매입 100억달러 축소가 예상되며 조기 금리인상 전망이 대두된 만큼 옐렌 의장의 기자회견도 주목.
각종 경제지표들도 발표되는 가운데 특히 소비자물가와 주택착공지표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
채권시장
영국 금리 조기 인상 가능성에 미국의 금리 인상도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국채가 약세.
이번주에는 연준 FOMC도 예정돼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경제 전망이 더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반영.
그러나 이라크 우려가 채권가 하락을 제한하고 있는 만큼 이라크 사태 추이도 큰 관심을 받을 것.
외환시장
이라크 우려로 달러 강세 지속 예상..향후 사태 추이에 따라 환율이 민감하게 반응할 듯.
일본은행의 추가 완화 가능성에 달러는 엔에 대해서도 강세 지속할 것으로 전망.
미국채 수익률 상승과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전망도 달러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시장이 이라크 내전 위기를 주목할 것으로 예상..미군의 개입 여부도 큰 관심거리. 오바마 대통령은 일단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향후 어떤 방식으로 개입하게 될 것인지 지켜보아야 할 듯.
이번주에는 FOMC도 예정되어있어 바쁜 한주가 될 듯..채권매입 100억달러 축소가 예상되며 조기 금리인상 전망이 대두된 만큼 옐렌 의장의 기자회견도 주목.
각종 경제지표들도 발표되는 가운데 특히 소비자물가와 주택착공지표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
채권시장
영국 금리 조기 인상 가능성에 미국의 금리 인상도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국채가 약세.
이번주에는 연준 FOMC도 예정돼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경제 전망이 더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반영.
그러나 이라크 우려가 채권가 하락을 제한하고 있는 만큼 이라크 사태 추이도 큰 관심을 받을 것.
외환시장
이라크 우려로 달러 강세 지속 예상..향후 사태 추이에 따라 환율이 민감하게 반응할 듯.
일본은행의 추가 완화 가능성에 달러는 엔에 대해서도 강세 지속할 것으로 전망.
미국채 수익률 상승과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전망도 달러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이라크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 상승흐름에 암초로 떠오르는 상황. 다만 시장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어 향후 전개추이가 관심.
코스피 2000선이후 환매가 예외없이 이어지고 있으나 과거보다는 강도가 약화됐다는 시각. 주가 추가 상승시 추가로 나올 환매물량이 크지 않다는 분석도 일부에서 제기.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살아날 경우 코스피 상승흐름이 재개될 가능성도 있는 실정.
이라크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 상승흐름에 암초로 떠오르는 상황. 다만 시장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어 향후 전개추이가 관심.
코스피 2000선이후 환매가 예외없이 이어지고 있으나 과거보다는 강도가 약화됐다는 시각. 주가 추가 상승시 추가로 나올 환매물량이 크지 않다는 분석도 일부에서 제기.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살아날 경우 코스피 상승흐름이 재개될 가능성도 있는 실정.
이번주 FOMC는 테이퍼링 속도가 가팔라질 지도 관심사이나 경제전망치도 하향조정될 경우 조기 긴축 우려가 커지지는 않을 것이란 기대도 있는 상태.
채권시장
이번주 채권시장은 6월 금통위 이후 떠오른 금리인하 가능성 논란이 지속되며 변동성 흐름을 이어갈 전망.
시장금리가 연중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주초 입찰에 대한 부담감이 다소 커질 수도.
다만 이라크 내전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데다 국채선물 만기 효과, 나쁘지 않은 수급 여건을 감안할 때 밀릴 때마다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큼.
전반적으로 숏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인 만큼 롱베팅에 의한 가격 변동폭 확대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움.
외환시장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상승 우호적인 변수들로 인해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
1010원대 중반 레벨이 강력한 단기 지지선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악재 및 주식시장 조정 등을 빌미로 환율의 반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특히 외국인들의 주식 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수급상으로도 네고 물량 부담이 덜한 시기인 만큼 환율의 반등 가능성이 커진다고 볼 수 있음.
채권시장
이번주 채권시장은 6월 금통위 이후 떠오른 금리인하 가능성 논란이 지속되며 변동성 흐름을 이어갈 전망.
시장금리가 연중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주초 입찰에 대한 부담감이 다소 커질 수도.
다만 이라크 내전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데다 국채선물 만기 효과, 나쁘지 않은 수급 여건을 감안할 때 밀릴 때마다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큼.
전반적으로 숏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인 만큼 롱베팅에 의한 가격 변동폭 확대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움.
외환시장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상승 우호적인 변수들로 인해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
1010원대 중반 레벨이 강력한 단기 지지선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악재 및 주식시장 조정 등을 빌미로 환율의 반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특히 외국인들의 주식 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수급상으로도 네고 물량 부담이 덜한 시기인 만큼 환율의 반등 가능성이 커진다고 볼 수 있음.
이런 가운데 주중에 예정된 미국 연준리의 FOMC 회의가 국내외 금융시장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