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16일(월): 유로존 12월 무역수지 (오후 7시), 日 4분기 GDP(오전 8시50분), 中 1월 FDI (16-19일 중 발표), 휴장국가: 미국, 대만
○ 17일(화): 日銀 정책회의 (18일까지), 호주중앙 은행 3월 정책회의 의사록 (오전 9시30분), 美 2월 뉴욕 연은 제조업 지수 (오후 10시30분), 2월 NAHB 주택시장 지수 (자정), 中 1월 주택가격 (오전 10시30분), 휴장국가: 대만
○ 18일(수): 日銀 정책회의 결과, 연준 1월 정책회의 의사록 (19일 오전 4시), 美 1월 건축 허가 및 주택 착공 건수, 1월 PPI (오후 10시30분) 및 산업생산 (오후 11시15분), 휴장국가: 중국, 대만
○ 19일(목):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10시30분), 2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자정), 유로존 12월 경상수지 (오후 6시), 2월 소비자 신뢰지수 잠정치 (자정), 日 1월 무역수지, 주간 자본유출입 (오전 8시50분), 휴장국가: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 20일(금): 美 2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잠정치 (오후 11시45분), 유로존 2월 마르키트 제조업/서비스업 PMI 잠정치 (오후 6시), 휴장국가: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 국내 주간 일정
○ 16일(월): 기획재정부 2014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규칙, 한국은행 2014년 12월 중 통화 및 유동성/1월중 금융시장 동향, 금융감독원 FY14 보험회사 경영 실적(잠정)/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 17일(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1월 생산자물가지수
○ 18일(수)~20일(금): 설날 연휴로 금융시장 휴장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금주에도 유가와 그리스 채무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시장을 지배하는 가운데 美 증시는 추가 상승세를 나타낼 가능성 높아.
○ 전문가들은 유가 반등이 시작됐다는 기대감과 강력한 미국의 4분기 기업 실적, 전반적인 경제 상황 개선 신호들 이 모두 증시 지지 재료들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S&P500 지수는 금요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찍었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도 연중 최고치 도달하는 등 전반적 분위기는 좋은 편. 증시 변동성도 축소되고 있는 상황.
○ 금주에는 월마트 실적 발표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유가 움직임과 함께 그리스 사태 변화에 주목할 듯.
채권시장
○ 유럽 채권국들과 그리스 사이에 그리스 구제금융을 둘러싼 조건 합의 기대감이 높아지자 美 국채 수익률은 상승. 예상보다 강력한 獨 경제도 안전자산 수요 위축 시켜.
○ 금주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18일 나오는 연준 1월 통화정책 회의록과 한 주 뒤인 24일 예정된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美상원은행위원회 증언에 시선 고정할 듯.
외환시장
○ 美 금융시장의 3일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롱포지션 청산에 달러는 금요일까지 엔 대비 이틀 연속 하락.
○ 달러지수는 지난주 한주간 0.5% 빠지면서 12월 중순 이후 주간 가장 부진.
○ 외환시장 참가자들도 역시 금주 나오는 연준 회의록에 주목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착수 시기를 예측해볼 듯.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17일 금통위가 관심사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보는 전망이 압도적. 다만 코멘트 등을 통해 향후 인하 가능성을 시사할 수도 있어 주목.
○ 금리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환율 민감도가 영향을 받을수 있을 듯.
○ 그리스 EU구제금융 만기가 28일인 가운데 16일 EU재무장관회의에서 구제금융 연장이 안되면 시장변동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 러시아 리스크가 둔화되고 일본 통화완화 정책이 유지되는데다 최근 외국인도 매수 조짐을 보이고 있어 코스피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는 상황.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대내외 이벤트에 반응하며 최근의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전망.
○ 한은과 일은 통화정책 결과와 미 연준의 FOMC 의사록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
○ 수급상으로는 설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들의 네고 매물이 달러/원 하락압력을 키울 수 있겠지만
○ 설 연휴 기간 동안 강력한 달러 매수 재료가 나온다면 이에 대한 반응폭은 커질 수 있어.
○ 아직 환율의 박스권 이탈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지만 변동성은 유지될 전망.
○ 환율 예상범위 1080-1110원
(The body of a woman killed by recent shelling lies on a street in the residential sector in the town of Kramatorsk, eastern Ukraine February 10, 2015. REUTERS/Gleb Garani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