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확실하게 부문별로 영향의 크기와 방향을 전망할 수는 없다. 다만 미국이 금리를 한두차례 인상하는 것을 두고 그것이 달러 급등, 투자자본 대거 이탈, 국내 금리 급등, 국내 금융시장 혼란 등의 결과를 초래한다면서 공포심을 자극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공포마케팅 행동은 어제오늘 있는 일도 아니고 놀랄 일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공포마케팅에 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언론은 오늘도 이런 공포마테터들에게 아까운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세계 주요 기관들이 미국 금리정책 변화에 대한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해 발표하고 있지만 보고서 원본을 끝까지 읽고 자신의 견해를 정리하는 사람보다는 언론의 요란한 왜곡보도에 시간을 빼앗기는 사람이 아직도 적지 않다. 다음은 세계 주요 기관의 미국 금리정책 변화와 그 영향에 대한 보고서 목록과 보고서 원본을 구할 수 있는 주소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정리한 것이다. 일부 사이트는 회원 가입이 필요할 수도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한국은행》
《KB경영연구소》
《LG경제연구원》
《Asian Development Bank(ADB)》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oard of Governors of the Federal Reserve System》
《The Brookings Institution》
《CATO Institute》
《Deloitte》
《Economic Policy Institute》
《International Monetary Fund(IMF)》
《The Overseas Development Institute(ODI)》
《Peterso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PI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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