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가 알아야 할 트렌드
┌ 요약 ┐
긴박했던 주말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시장 예상대로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은 없었습니다. 대북문제 해결에 대한 양국의 공조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이에 아랑곳 없이 미사일 도발을 이어갔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재무부의 환율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시장 예상대로 이번 보고서에서 중국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지 않았고, 현재의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우리나라 역시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완전히 끝난 이슈는 아니다. 미-중 간 100일계획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6 월에 있을 미국 상무부의 무역적자 보고서에서 어떤 메시지를 줄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할 것이다.환율보고서 발표 이면에는 미국과 중국의 공조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는 북한의 위협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언급하면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을 것임을 최근 시사한 바 있다. 그리고 ‘최고의 압박과 개입(Maximum pressure and engagement)’을 골자로 한 대북 정책 원칙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한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열병식에서 ICBM 미사일을 공개했고,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 트럼프는 이에 대한 보고를 받았지만 아직 아무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은 여전하다.